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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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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조국에 대한 나의 애정을 다들 알고 있을거야."
"그래서 내 소속 클럽의 상황 때문에 다음 대표팀 소집을 거절하는 것엔 큰 감정소모가 있었어."
"내가 출전시간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선 계속해서 내게 믿음을 보여줬어. 하지만 출전시간이 많지 않을 때 더 준비된 선수를 대신해서 대표팀 소집에 응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내가 대표팀 주장이긴 하지만 규칙 위에 있을 수는 없어. 또한 소속팀에서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오며 소집될 자격이 있는 선수들을 쓰는 것이 원칙인 감독님에게도 옳지 않은 일이 될거라고 생각해."
"여러분이 보듯이 나는 유베에서의 출전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어. 내가 더 꾸꾼히 경기에 나오고 그 때 대표팀이 날 필요로 한다면 당연히 그 부름에 답할거야."
"10년간 모로코를 대표해서 뛸 때면 어떤 어려움이 있든 나의 모든 것을 다해왔어."
"난 언제나, 앞으로도 모로코의 넘버원 서포터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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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정신 갑..
어디든 대표팀에 철밥통은 없어야합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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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건
멋지다! 부상 회복 잘해서 복귀해라!
갓사모아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와......
우리나라 해외파선수들 쏘니빼고 다 못올 마인드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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