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제 다른말 하시지 말고 이걸로 갑시다!

저도 이거면 만족..

그냥 '기'보다 이게 낫긴 한데 이러면 바꾸는 의미가 퇴색돼버리죠..ㅠ

저건 뭔데 언급되며 나오는거죠? 구단이 저걸로 할수도 있다고 했나요?

저는 저런거 하면 그게 진짜 수준이하 같아보일거 같네요
저게 원래 엠블럼이나 이번에 새로 만든것 보다 이쁜것도 아니고 저렇게 하면 굳이 바꾸는 의미도 하나도 없고 오히려 여태 잘쓰던 타원형을 버리고 의미도 없이 바꾸는 헛짓 같네요
사람들이 반발심 때문인지 엠블럼 모양 자체를 과하게 까는거 같아요

그냥 그 모양 자체는 아주 잘만들었다고 봅니다
기라느니 비아냥 거리는거 들을 정도로 이상하지 않은거 같아요 약간 한자나 고대문자 느낌 쫌있었지만 잠깐이고 j란거 알면 전혀 다르게 안보이네요
저는 바라는건 딱 하나네요 검은색 보단 흰색이 더 이쁜데 배경제약 때문에 잘 쓰이기 힘들거 같네요

물론 이쁘긴한데, 저러면 브랜드 로고로써의 가치도 떨어지고, 기존 것이 간결한 문양에 많은 것을 함축한 것이기에 저 황소와 방패 테두리는 엄연히 중복이죠.

 

별로 이쁘지도 않고 이걸쓸바엔 차라리 기존걸로 가는게 훨씬낫죠

구단에서 노리는 바가 있어서 간결하게 간걸텐데 저걸로 가면 잃는게 더 많죠

외국팬분들나 국내 팬분들이 로고 이상하다고 수정하시는데 저기서 뭔가 추가하게 된다면 브랜드 로고로서로 무쓸모같이 보이고 축구팀 엠블렘으로 쓰기에도 별로고...

차라리 로고 수정할 시간에 구단에 기존걸로 가자고 항의하는게 나을 듯해보이네요

그렇다고 맘바꿀 구단도 아니겠지만...

이건 아닌듯...
황소 지키려다 조잡해진 느낌이고
이걸로 할 바엔 차라리 기존 엠블렘으로 가야죠.

이것도 그닥.... 넣고 싶은게 많다 보니 추잡해징 느낌?
차라리 바꾼게 좋네요. 이제 나름 익숙해져서

그냥 안바꾸는게 최선이라 생각되네요. 

판매용품에만 넣는걸로

아마 최소한은 이미지에 심은듯 합니다.
1. J 이니셜
2. 두줄로 유벤투스 이미지인 얼룩무늬
3. 단단한 수비가 일품인 수호의 의미에 방패가 아닐런지..

다 비슷하게 생각하실듯한데, 완전 버린것도 아닌게, 세월이.지나고 지나도 엠블렘이 조금씩변화가 있었어도, 전혀 변하지 않은건 얼룩 줄무늬 요거 하나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행히(?) 다른색감이 없는데 저 심플함에 화려해지면 촌스러울것 같아요.

이게 성공하면 시초가 되는것이라 보는것이고, 제 개인적으론 일반적이지 않은, 축구팀 엠블럼 같지 않은 느낌이 굉장하고,상업성 짙어보이는 느낌은 배제할수 없으나, 약간(?)의 시간이 있으면 잘 되지 않길 바래봅니다. 익숙함의 무서움이란게, 사람이 습관을 고치는데 약 66일정도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20대분들은 모르시겠지만, 30대 분들은 아시죠? 저희 어릴때 물 안팔았습니다. ㅋㅋㅋ 누구 돈주고 물사먹냐는 말이 우스운 옛날이야기가 있었는데,10년정도 사이에 익숙해졌어요. 시간이 약일수 있다고 봅니다. 얼른 익숙해지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