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8일 00시 57분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 수는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구요.

하지만 이 로고 변경으로 이게 축구팀의 앰블럼이냐, 돈만 생각하냐 이런 반응이 나오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축구팀의 앰블럼이냐 라는건 선입견입니다. 그동안 대다수의 클럽들이 클래식하고 일반적인 로고만 써와서 익숙하지 않고 이런 로고를 쓴 구단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시간이 흘러서 이 혁신이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키면 유베는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돈만 생각하냐라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도 충분히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기업구단이 돈을 생각하는건 너무도 당연한거죠. 수익이 많이 창출되어야 그만큼의 투자가 가능해지는거고, 그 투자만큼 클럽의 퀄리티가 향상되는겁니다.

새로운 로고가 전통을 버렸다는 것,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하지만 그 전통을 전부 버린게 아닌 일부를 포기한거고, 혁신을 위해서는 기존 전통의 희생도 있어야 하는겁니다. 보드진이 그렇게 생각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제 로고는 교체됐습니다. 수년 내로 돌아갈 일도 없구요. 이번 일은 앞으로 유베의 운명을 바꿀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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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7-18 회베데스azzurrifinal Lv.5 / 547p
댓글 6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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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긍정적인 의견에도 충분히 동의합니다. 하지만 몇십년 동안 유지되던 역사가 있는 엠블럼이 이번에 갈려버렸습니다. 반발이 심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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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단순히 맘에 안 든다는 의견은 동의하죠. 하지만 과하다 싶을 정도의 비판은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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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사실 다 제쳐두고 디자인적이고 심미안적안 관점으로 봤을때 호불호가 너무 심하게 갈린다는게 지금의 문제같네요. 논란을 만든 디자인이란 점에서 이목이 생명인 최근의 트렌드 반영은 참신하게 잘 했으나 이게 예쁜 디자인인가라는 점에서는 대중의 의견과 동떨어진거같네요. 취향은 존중되어야하지만 대중 어필이 덜 된 디자인이라는게 아직까진 지금의 상황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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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맞아요 엠블럼자체가 이뻤으면 이런논란도 일어나지 않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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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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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축구쪽이 유난히 규모에 비해 브랜드화가 많이 뒤떨어지는 편이긴 했지요. 매니아들만의 시장인 느낌. 그 원인 중에는 동떨어진 엠블럼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하구요.

 

레바맨 등에 비해 상업적으로 도전자적인 입장에서 이러한 혁신은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뮌헨처럼 내수가 튼튼한 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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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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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팀이라는 선입견과 이미지를 떼어놓고 디자인만 보면 나쁘지 않다고 평가할 수 있겠는데, 기존의 엠블럼이 지나치게(?) 예뻐서... 큰 변화에 대한 반작용도 클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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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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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혁신이라 말하는 보드진들의 이 프로젝트가 너무 큰 도박 같아요. 당장만 봐도 대중은 커녕 서포터들의 지지조차 얻지 못하는 상황이고, 클래식한 엠블럼들은 그동안 각 구단의 상징이었으니까요. 그 통념이 뿌리 뽑아진지라 반발이 클 수 밖에 없는 데다 디자인 자체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친구들에게 돌려 보여줬을 때 [이게 유벤투스라고? 무슨 관계야?]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을 정도로 어필 자체가 안되는 느낌이었어요. J라고 인식한 애가 딱 한 명 뿐이었으니...이미 벌어진 판이라 프로젝트가 성공하길 빌 수 밖에 없지만, 위화감이 너무 드네요. 올바른 방향인지, 구단의 혁신이 타당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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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원래 혁신에는 위험성과 의문성이 따르니까요. 의문성이 나오지 않는다면 오히려 혁신에 실패한거죠. 변화가 없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이만큼 큰 규모의 혁신이라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게 되는것인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도 당연한거구요. 하지만 지금 이제 유베는 레바뮌같은 초일류 클럽으로 굳어지기 위해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충분히 걸어볼만한 모험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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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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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다고 봅니다 서포터들 지지없이 무슨 패션브랜드를 만드니 카페를 만드니 하면 뭐합니까 서포터들 지지조차 받지 못하는걸 일반일들이 과연 유젠투스라는 메리트를 크게 사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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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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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것은 기존의 것 만큼이나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상복에 사용될 경우에 기존 로고보다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가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유벤투스'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었기에, 향후 경과를 지켜보고 나서 비판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D

 

효과가 없으면 알아서 원래대로 돌려 놓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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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유벤투스fc가 아니고 유벤투스라는것 자체가 브랜드가 된다는 걸 노린것 같은데 이 부분에선 시존 로고보다 접근이 훨씬 쉬워질테고 저도 이 부분은 기대중입니다. 다만 경기시 엠블럼맠이라도 어찌 안될까 하는 생각이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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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구단의 좋은 프로젝트에 예쁜 엠블럼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프로젝트는 좋으나 엠블럼이 너무 안이쁘게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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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그냥 신규 런칭하는 브랜드였으면 상관없는데 우리는 엄청나게 긴 역사를 가진 축구팀 유벤투스라서 납득하기 어려운것 같네요. 유벤투스 하면 생각나는 엠블럼이 있고 그 이미지가 좋다는 평이 쭉 있어왔는데 이걸 한 순간에 J로 대체한다고 하니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물론 상품에 붙이면 그래도 이쁘긴 한데 J라는 글자 하나만으로는 축구팀으로서의 정체성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 것 같아서요. 이게 선입견이라면 선입견이겠지만 그런 관념들이 모두 나쁜것이냐고 물으면 그건 아닌것 같아요. 나쁘다라는 의미보다는 새로운 혁신을 위해서 기존의 것을 버린다 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지만, 그런 구호에 걸맞는 혁신을 아직 못봐서 더더욱 그런것도 있고요. 여튼 일주일 정도는 추세를 지켜보는게 맞는것 같은데, 저는 유니폼 로고만큼은 유니폼에 어울리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도전을 위해 전통을 버린 것도 반발의 이유 중 하나이겠으나.. 뭣보다 안이뻐서가 더 문제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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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맞는말입니다 구단에 발전을 위해서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한거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반발을 하고 있고 거부한다면 바꿔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서포터들이 지지를해야 의미있는일이지 서포터들 지지도 못받는 상업적 프로젝트가 성공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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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네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유베는 서포터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타겟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고 브랜드화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 축구 로고가 아닌 브랜드화를 통한 확장이라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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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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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이리 낙관적인 반응이 많은지도 모르겠네요. 로고 변경화 브랜드화 -> 수익증대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거도 사실 썩 인과관계가 있어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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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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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랜드화가 인과관계가 없어보인다면 잘못 알고계시네요. 브랜드의 이름값으로 올릴 수 있는 수익은 엄청납니다. 그 브랜드의 이름값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로고의 아이덴티티인데 웬만한 축구팀의 로고로 이름값을 올리기 쉽지 않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로고 변경은 충분히 낙관할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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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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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벤투스랑 사촌뻘 되는 기업인 페라리에서 만드는 향수가 잘 팔립니다. 근데 '페라리'라는 브랜드의 가치에서 향수가 차지하는 부분이나 페라리 매출액에서 향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페라리가 오늘부터 향수 안팔아도 페라리 브랜드의 가치에는 티끌만큼도 영향이 없습니다. 페라리의 가치는 '자동차'로 만든거니까요. 새로고 붙혀서 파는 제품들이 기존로고 붙혀서 파는 제품대비 얼마나 이익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예상으로는 로고에 아이덴티티를 버리면서까지 취해야 할 정도의 이득이라고는 생각 안됩니다. 우리같은 사람이야 유벤투스 좋아하니까 로고 하나만 붙혀도 마음이 쏠리지만 유벤투스랑 관계없는 사람들 마음까지 잡을정도로 기가막힌 디자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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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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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자인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범용성의 문제입니다.

 

J Medical, J Village 등 구단이 지금 새로운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고, 이어 추가 확장까지 계획하고 있는데 이들 모두 유벤투스라는 브랜드 후광 없이는 새로 진출하기가 힘든 사업들입니다. 그런데 예전 엠블럼은 범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디자인이 너무 편향되있구요. 저는 이러한 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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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디자인 좋고 나쁨은 얘기한적이 없고 바뀐 로고가 수익에 얼마나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냐 안끼치냐 말한겁니다. 새로고 달면 보기엔 구려도 돈은 된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요. J메디컬은 구단의료센터로 알고 있는데 이게 수익에 무슨 영향인지 모르겟고 J빌리지같은 것은 로고 안바꾼 다른 구단들도 하고 있는데가 있습니다. 브랜드를 파는것은 감성을 파는겁니다. 유벤투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5년동안 1위니까 좋아해야겠군'이래서 좋아한게 아니라 저마다 각자의 감성을 쫓아서 좋아하게 된건데 이런사람들의 감성을 헤아리지 못하는 프로젝트가 얼마나 돈이 될지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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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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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 Medical은 단순한 구단 종속 의료센터가 아닌 의료 관련 사업으로 알고 있고, J Village 포함 관련 시장 입장에서는 신생 브랜드입니다. 소비자나 투자자나 모두 생소할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재벌기업들이 브랜드 신뢰의 후광을 입고 사업 확장을 하듯이 비슷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실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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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유베 분기별 회계실적 보면 구단하나 운영하기도 빠듯한데 어떻게 재벌기업들 사업확장하고 비교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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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브랜드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들에 진출한다는 얘기입니다. 아파트에도 의료사업에도 기업 로고를 박고 사업을 시작했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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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유벤투스가 축구를 파는 회사라고 일반 기업들하고 비교를 하면 안되죠. 수입원인 소비자의 성향이 다른데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충성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인 기업 A사 에서 내놓는 제품이 B사보다 갈수록 질이 떨어진다면 소비자는 경쟁사 제품을 구매합니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77찍고 강등당한다고 인테르로 갈아타는 팬이 있나요? 있다면 기업의 소비자랑 비교해서 그 비율이 어떻게 될거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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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구단에 대한 충성도가 아니라 자본 규모와 신뢰 등을 믿는 겁니다.

 

삼성의 경우를 예로 들면 건설업 입장에서는 후발주자였지만 브랜드 후광을 입고 빠르게 치고나갈 수 있었지요. 고급 주택시장에도 손쉽게 진출할 수 있었구요. 이런 부분에서의 신뢰와 수월성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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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삼성이랑은 사업운용에 있어 덩치가 비교할 수준이 못되고 구단에 대한 충성심을 배제한 유벤투스의 브랜드 신뢰도가 얼마나 될까하는데에 의문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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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적어도 생소하게 맨땅에서 시작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재벌기업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나름 글로벌한 기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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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맨땅에서 시작하는 것보다는 낫죠. 그건 당연한 얘기이자 원론적인 얘기고 또 로고변경과는 관련이 없는 얘기고요. 저는 신 로고가 기존 로고나 유베의 정체성을 잘 표현햇을 로고보다 수익증대에 끼치는 영향이 유의미할까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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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그래서 엠블럼의 범용성을 얘기한 것입니다.

기존 엠블럼의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편향적인 디자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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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그 범용성이 수익에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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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삼성-레미안 같은 서브 브랜드를 만들 필요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통일된 로고가 아무래도 홍보에도 수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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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그럼 돈이 된다 이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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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통일된 브랜드로 사업 확장과 홍보가 좀 더 수월해진다는 얘기입니다. 관련 비용이 줄어든다는 직접적인 효과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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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드는 비용 절감을통해서 구단수익이 상승할거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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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브랜드를 새로 론칭하고 운용하는데는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절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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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그럼 새로 확장하는 사업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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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지금 하고있는 병원이나 주택 사업은 평타만 쳐도 웬만하면 수익이 나오는 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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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지금 하고 있는거 외에 신로고가 쓰이는 돈되는 사업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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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발표된 사업은 저 두 가지가 전부라 어느쪽으로 뻣어가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아넬리가 브랜드 론칭에서 범용성을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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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브랜드 값어치를 올려서 브랜드를 판다라고 하는데
엠블럼이 갖고있는 가치가 글쎄다 싶네요
그렇다고 감성 아이덴티티가 자리잡혀있는 상황도 아니고
시도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지켜봐야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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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앞부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브랜드 충성도 문제가 아닌

자본 규모와 신생 회사로써의 신뢰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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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저도 잭쿠님 말씀에 동감하네요 사업확장해나가는 기업들하고 축구클럽하고의 비교는 솔직히 말도 안되는 소리
막말로 삼성은 단순히 이윤을 창출하기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기업이고
축구팀은 축구를 주로 잡고 있는 클럽이죠 나머지는 부가가치구요 의류든 의료든 그런걸로 성장한다고 축구가 부가 되버린다면 과연 팬들이 가만 있을까요? 애초에 비교자체가 기업과의 비교는 오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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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그런 낭만이냐 실리냐의 부분에서 실리를 택한 것 같습니다.

이미 여러 분야의 사업들이 진행중이거나 계획되어지고 있으니까요. 대신 아주 무관하지 않은 선에서 확장을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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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제가 갖고있는 의문은
낭만/실리중에 실리를 택했다는건데
과연 그 실리가 어느정도이냐 인대
솔직히 엄청나게 큰 실리를 가져올거라곤 생각치 못해서..
지금 시도한다는 여러분야
의류 의료 주택등..
전부 내로라하는 기업 및 업계가 있는데
과연 유벤투스라는 이름을 걸고
이미 자리잡고있는 다른 기업들을 밀어낼만하냐?
전 글쎄요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의류는 더더욱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이런 허접한브랜드(의류쪽에선 완전 신생이니) 올리도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무난한 스포츠의류를 제작한다면
결국 구매자는 서포터일건데
굳이 저런 시도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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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주업이 아니기에 꼭 그 분야에서 손에 꼽힐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이랜드나 CJ 같은 기업도 아파트 사업을 하고 있듯이 말이죠.
캐시카우 역할만 해주면 됩니다. 그런 사업에만 손을 뻗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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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과연 거기서 얻는 수익이
바뀌어버린 엠블럼때문에 기존 굿즈의 구매가 꺼려지게된 팬들이 가져오는 기존수익의 -부분을
훨씬 상회할거라고 판단하고 진행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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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거기서 얻는 수익이
바뀌어버린 엠블럼때문에 기존 굿즈의 구매가 꺼려지게된 팬들이 가져오는 기존수익의 -부분을
훨씬 상회할거라고 판단하고 진행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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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어느정도 감안은 했겠죠. 앞으로 사업을 계속 확장하는데 있어 고정지출 감소와 시너지 증대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을 했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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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엠블럼 론칭과 함께 기대하는 바를 그렇게 밝힌 상황이고, J Medical, J Village 등 관련 사업들도 이미 진행중에 있기에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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