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10명 되니까 더 잘하더라'

알레그리: '10명 되니까 더 잘하더라' (Allegri: 'Juve better down to 10')

막스 알레그리는 유벤투스가 "더 잘해야만 한다"고 인정했고 10명으로 줄어든 것이 올림피크 리옹을 상대하기 위해 필요했던 킥이라고 농담했다.

비안코네리는 프랑스에서 알렉산더르 라카제트의 페널티를 막은 지지 부폰의 선방과 레미나의 퇴장 이후 후안 콰드라도의 늦은 결승골로 1-0 챔피언스 리그 승리를 낚아챘다.

"우리는 적절하게 볼을 운반하지 못했고 심판은 퇴장을 주기로 결심했고 우리는 10명이 되었습니다.", 감독이 메디아셋 프리미엄에서 농담했다.

"불행하게도, 그것은 하나의 제한이었습니다."

알레그리는 메드히 베나티아를 대신하여 쓰리백에 깜짝 선발된 페트리스 에브라에 대해 질문받았다.

"전 베나티아가 40일이나 아웃되었고 토요일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 출전하기로 되어있지 않았었기에 에브라를 선택했습니다. 전 그의 부상이 재발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에브라는 거기서 잘 했고 그의 왼발은 우리에게 유용합니다."

"전 토요일에 콰드라도를 왼쪽에 기용했고 그는 매우 잘 해주었었습니다. 만약 제가 콰드라도를 선발로 기용했다면 무언가를 가져오기 위한 신선함을 주지 못했을 것입니다. 교체 선수는 항상 중요합니다."

전반전에 라카제트는 리옹에게 리드를 줄 수 있었지만, 캡틴 부폰은 패널티를 막아냈다.

"운좋게도 부폰이 그 순간에 우리를 지켜냈습니다. 리옹처럼 내려앉은 팀을 상대로 우리는 더 잘해야만 하고, 안정되어야 하고 우리의 패스에 너무 성급하지 않아야 하며 당신들은 인내심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곳에서 조금의 리스크를 가져가면서 우디네세를 상대로도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프더볼 움직임을 포함해서 경기장 곳곳에서 우리는 정말 더 잘해야만 합니다. 이번 주말 밀란과의 경기에서 많이 달리지 않는다면, 문제에 빠져버릴것입니다."

유베는 세비야와 함께 7점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고, 리옹을 4점차로 앞서고 있음에 따라 16강에 정말 가까워 진 것으로 보인다.

http://www.football-italia.net/93129/allegri-juve-better-down-10

* 의역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