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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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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반 디발라는 벤치스타트,
맑은 부상 때문에 못나올때 포그바 혼자 케리한다고 공끌다가 다뺐기고 10번병에 빠진적이 있었죠
그때도 지금만큼 미들에서 답답했구요.
지금 르미나 아사모아가 제 몫을 못하는것도 있지만
뒤에서 안정적으로 게임을 리드해줄 레지스타가 없는게 더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피야니치가 얼른 적응해서 들어온다면 피야니치 케디라 아사모아/르미나 조합은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전진성있는 중원 자원이 없어서 그 점은 좀 걱정되네요..
맑은 부상 때문에 못나올때 포그바 혼자 케리한다고 공끌다가 다뺐기고 10번병에 빠진적이 있었죠
그때도 지금만큼 미들에서 답답했구요.
지금 르미나 아사모아가 제 몫을 못하는것도 있지만
뒤에서 안정적으로 게임을 리드해줄 레지스타가 없는게 더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피야니치가 얼른 적응해서 들어온다면 피야니치 케디라 아사모아/르미나 조합은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전진성있는 중원 자원이 없어서 그 점은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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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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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레지스타자리에서 제대로 한 선수는 피를로, 맑. 딱 둘뿐이죠. 어려운 자리고 그만큼 맑이 중요한 선수라 어쩌면 영입으로 해결 안되는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올 여름 링크났던 선수들중에 마스체라노 말곤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있을까 싶어요.
포그바도 안됐고, 케디라 (아마 작년 시즌초에 잠깐 정도밖에 안서봤던거 같지만)도 안된자리. 르미나 저정도면 그래도 땜빵으로는 잘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조금만 더 침착성과 볼키핑력을 가졌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쉽게 되진 않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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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준우승이 어떻게 수치심이 되나요? 선수들이 땀흘려 얻은 기록인데요?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네요. 팀 까내리는 발언을 많이 하시는데 답답하신건 이해되나 보는 사람이 너무 불쾌합니다.
수치심이라는 단어에 대해 내가 살아오면서 알던것과 또 다른 의미가 있는것인가 고민하게 된 일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자랑은 아닐지 몰라도 수치심 느낄 건 아니죠. 결승 무대도 못밟아본 팀이 부지기수인데요.
모든 팀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죠. 준우승이 목표라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모두 일년간 노력하고 준비해서 나가는 대회이지만 안타깝게 우승은 한팀만 가능하죠. 근데 우승 못하면 우승에 대한 열망이 없어서 진거고 또 거기에 대한 수치심이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신게 보기 안좋다는거에요. 그 큰 무대에서 노력안하는 선수 하나 없고 열망 없는 선수 하나 없습니다. 그리고 최다 준우승은 부끄러운 성적이 아니에요. 문턱을 못넘는 팀이라 하시는데 그 문턱에 젤 가까운 팀인게 수치심 느낄만한겁니까? 가끔 토토사이트에서 경기보는데 거기서 보던 채팅을 여기서 보니까 당황스러운거에요.
네드베드의 눈물, 피를로의 눈물, 이번 유로에서 부폰의 눈물을 보신 팬 맞으신가요?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우승이 목표라고 하지만 결승까지 가기위해 선수들과 감독의 노력들은 생각안하시는것같네요
레지스타의 부재가 팀 경기력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의견으로 뜻이 모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노력을 했으니 아쉽고 분하고하니깐 선수들이 눈물을 흘리는거죠~ 유베유벤투스님은 늘 노력한만큼 결과 1등으로 나오나보죠? 아님 늘 수치심느끼면서 사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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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옆동네가서 일러바치시네 ㅋㅋ 수치심 드시는 클럽 팬질 접으시고 다른 클럽 응원하시길
당연히 뭐라 한소리 들을 말씀 하셔 놓고 그게 그렇게 화나서 옆동네까지 들고 가셔서 조리돌림 당하시네요. 다른 팀 팬들이 당사 분위기 개판이라고 생각할까봐 자존심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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