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 Pixy 단신 3/15

1. 데샹 "세리에B는 상상보다 어려워"

유베의 데샹 감독은 세상 사람들이 벌써 세리에A 승격 후와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 대한 구상을 보도하고 있자만, 현재 자신들은 세리에B에서 뛰고 있으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 리그는 훨씬 더 어렵다고.


2. 보지노프 "피오렌티나로 돌아가고 싶어"  

유베의 보지노프는 존경하는 프란델리 감독이 있는 피렌체로 돌아가고 싶다고.

프란델리, 피오렌티나 회장, 서포터를 위해 돌아가고 싶다고.


3. 비에리 팀 연습에서 골

재활 훈련중인 아탈란타의 비에리는 팀에서의 6:6 미니 게임에 참가해 코너킥에서 해딩으로 골을 성공시켰다고.

3월 31일에는 유스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11:11의 경기에도 임할 예정이라고.


4. 잠파리니 "무투의 비신사 행위는 루마니아인이라서야"

팔레르모의 잠파리니 회장은 피오렌티자전의 논란이 되었던 무투의 골에 대해 무투가 그런 행동을 한 것은 공산주의 국가인 루마니아의 국민성에 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고.

그건 마치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의 빈민가가 아닌 옥스포드에서 태어났다면 월드컵에서 핸들인 골을 넣지 않았을거라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5. 귀돌린 "내 생각에는 변함 없어"

피오렌티나 전의 행동으로 3경기 정지를 당한 것에 대해 팔레르로 귀돌린 감독은 부당한 처분을 받아들이며 두 번 다시 그런 행동은 안하겠다고.

하지만 자신의 생각은 앞으로도 믿으며 페어한 축구에 대한 이 자세를 변화시키지는 않을거라고.


6. 오보도, 아사모아 교통사고

우디네세의 오보도와 아사모아가 연속 차량 추돌 사고에 휩쌓였다고.

오보도의 운전하는 차에 아사모아가 타고있었으며 둘은 에어백 덕분에 큰 부상은 없었다고.


7. 무투 잠파리니를 무시

무투는 잠파리니의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 "도발에는 응답하지 않는다" 라는 짧은 말로 그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고.


8. 리베라리 "무투의 판단은 옳았어"

리베라리는 팀동료 무투의 골은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만약 경기를 멈췄어야한다면 그것은 심판의 몫이였다고.

그리고 귀돌린의 태도는 도를 넘은 것 같다고.


9. 호나우딩요 영입에 대한 발언에 차이를 보이는 밀란의 임원

베를루스코니는 호나우딩요의 영입에 관해 "좋은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라고 긍정적인 발언을 하는 것에 반해 갈리아니는 어디까지나 바르셀로나에서 그를 내놓았을 때의 이야기이며 친구인 라포르토 회장에게 압박을 줄 생각은 없다는 발언.


10. 모라티 "호나우도 부활은 기뻐"

모라티 회장은 밀라노 더비 후 기뻐서 집에서 축하 파티를 열었다고.

그리고 호나우도의 부활을 볼 수 있어서 기쁘며, 그가 골을 넣었고 자신의 팀이 승리해 더할 나위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