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 Pixy 단신 3/13

1. 부폰 "자신을 잃지는 않았어"

부폰은 브레시아전의 3실점에 대해 경기전에 정신적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었다고.

하지만 자신들은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며 다음날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2. 만치니 "크루즈의 교체 직후 골 성공은 우연이였어"  

만치니는 밀라노 더비의 승리에서 크루즈의 교체 직후 골이 자신의 용병술의 승리라기보다는 우연의 결과였다고.

그가 11초만에 골을 넣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이 상태로 간다면 팀은 대단한 시즌을 보내게 될거라고.


3. 호나우도 "졌지만 기분은 좋아"

밀란의 호나우도는 비록 팀은 패배해서 자신의 골이 무의미해졌지만 골을 넣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자신들이 진 것은 위대한 팀이였으며, 경기장을 찾아온 모든 서포터들이 즐겼을 훌륭한 시합이였다고.

또한 내년 인테르 100주년 기념으로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겠다고.


4. 크레스포 "베를루스코니에게 감동했어"

크레스포는 경기후 자신들의 락커룸에 베를루스코니가와서 더비 승리를 축하해준 것에 대해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자신 뿐만이 아니라 상대팀 회장의 스포츠맨 정신에 모두가 감격했다고.


5. 호나우도 "인테르 선수 덕분에 위로가 됐어"

호나우도는 밀라노 더비의 인테르 서포터측 야유에 대해 자신의 비판은 어쩔 수 없지만 가족에 대한 야유는 상처를 받았다고.

하지만 옛 동료인 인테르 선수들이 편하게 말을 걸어와줘서 기쁘며 위로가 되었다고.


6. 안첼로티 "모든 포워드에게 올 일이야"

밀란의 안첼로티 감독은 인자기의 벤치 제외에 대해 1톱을 채용할 경우에는 모든 선수가 한 번씩은 겪게 될 일이라고.

그가 수요일 시합에 나온 상태라 쉬게할 필요가 있었다고.


7. 스탄코비치 "밀란 상태로 역전승은 환상적이야"

인테르의 스탄코비치는 자신들은 전반부터 이미 승리하기에 걸맞았다고.

하지만 밀란 상대로 역전승한 것은 매우 환상적인 일이라고.


8. 밀라노 더비에서 부상당한 양 밀란 선수

밀란의 말디니와 인테르의 다쿠르가 각각 경기 후 부상이 확인되었으며 당분간 결장이 예상이 된다고.


9. 무투 "난 알지 못했어"

팔레르모전 구아나가 부상을 호소한 상태에서 무투가 골을 걷어내지 않고 골로 연결한 것에 대한 팔레르모 비판에 대해 무투는 자신은 구아나가 그렇게 한 행동에 대해서 알지를 못했다고.

팔레르모의 수비수는 2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자신을 막을 시간은 있었을 것이며 경기를 멈추는 것은 심판의 일이라고.


10. 모리모토 시즌 아웃

카타냐의 모리토노는 왼쪽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예상된다고.
하지만 팀은 완전 이적 옵션을 수행할 생각이라고.


11. 파오리코 "부폰을 노리지 않아"

파오리코 인테르 GM은 만치니와 쥴리오 세라르, 톨도가 모두 팀에 남을 거라고.

자신의 팀 골키퍼 누구에게 골문을 맡겨도 충분하기에 유벤투스에서 골키퍼 획득을 할 일은 있을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