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ports이탈리아] 포그바, 꼭 팔 이유 없다.

http://www.football-italia.net/88273/juventus-dont-need-sell-pogba

 유벤투스는 90m을 곤잘로 이과인에 썼지만, Sky Sport Italia가 밝히길 (90m의 지출이) 폴 포그바가 반드시 떠나야한다는 것은 아니다라는 결과가 나왔다.

라이벌인 나폴리를 충격에 빠뜨린 비안코네리는 94.7m의 바이아웃을 전부다 지불하는 것 대신, 90m에 영입을 했다.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로 포그바를 팔아야 한다는 것은, 꼭 필요한 사실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 90m을 2년 분할로 나폴리에게 준다. 이번 시즌에는 결국 45m을 쓴 셈.

2. 유벤투스는 같은 포지션이 너무 많아 필요 이상인 Mario Lemina, Simone Zaza and Roberto Pereyra를 팔아 자금을 확보하려고 한다.

3. 레알 마드리드가 포그바 영입 경쟁에 뛰어든 이후, 유벤투스는 폴 포그바의 몸값을 올렸고, 그 결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10m+보너스 10m의 제안을 거절했다. 또한 에이전트인 라이올라의 커미션 20m을, 유벤투스는 포그바의 몸값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을 원하고 있다. 

그리고 한가지 의문점은, 포그바 자신의 동기부여.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릴만한 스쿼드가 구상되어있는 유벤투스를 떠나기란 그도 아마 원치 않을 것이다.

미랄렘 피야니치, 메드히 베나티아, 다니 알베스, 마르코 피야차, 이과인까지 가세한 비안코네리는 이번 시즌 토너먼트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둘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예상하건데, 만약 포그바가 타 팀으로 이적 할 경우, 레알마드리드의 즐기한 스타들 사이에서는 그냥 보통 사람이 될 것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심지어 이번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도 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