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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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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가 엄청난 상대라는 것은 밖에서 이미 알고 있었어요. 지금 이곳에 와 보니 로마에서 유베를 넘어서기가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알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이 다릅니다."
"이곳의 훈련은 매우 힘들지만, 아주 행복합니다. 우리는 계속 승리를 이어가길 원하며, 아직 더 성장해야 합니다."
"제가 과거에 했었던 것과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로마와 유벤투스요? 그곳엔 많은 팬들이 있었고 친구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대결은 흥미로울 거예요. 하지만 저는 현재를 생각해야 하고 골을 넣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물론 제가 야유 받을거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을 바꾸는 결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올림피코로 향하는 것은 행복하고 흥분되는 일입니다."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고 환영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저를 그룹의 일원으로 단결하도록 만듭니다."
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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