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C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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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7일 00시 03분
독일에서 가장 좋아했던

다이슬러가...27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번복했다고 다른사람들에게 욕 먹어도 괜찮으니

제발 번복해다오

기사에 보니

다이슬러는 우울증으로 03/04시즌 바이에른이 리그 우승을 차지할때에는 함께 하지 못하기도 했다.

이런 부분도 보이네요...안타깝습니다

2006년 월드컵만 뛰었어도...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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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ARON Lv.7 / 796p
댓글 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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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미칠듯한 유리몸만 아니엇어도....
그것도 월드컵 앞두고 당하는 부상에...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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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참 안타까운 기사....... 우울증으로 은퇴를 하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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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정말 괜찮은 선수인데..그놈의 유리몸땜에..
우울증까지 겹치고-_-;

한 축구팬으로써 앞으로 플레이를 못 본다는 것에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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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이렇게되면
우드게이트는
맨탈이
정말 뛰어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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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nedy//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군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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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 이제 그만하고 싶다 "

인터뷰 중에 이 부분이 너무 슬프더군요.
부상으로 인해 너무 괴로웠을 듯. 무릎이
더 버틸 수 없을것 같다는 판단 하에 은퇴
했다는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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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나카타-다이슬러 모두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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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전성기 올 나이에 은퇴라니..
그놈의 유리몸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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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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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
2007-01-17
비록 다이슬러는 은퇴를 결정하였으나, 뮌헨 수뇌부는 그의 계약을 2009년까지 정지 상태로 멈출 것을 결정하였다. 즉, 다이슬러의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래도 민휀 수뇌부가 다이슬러를 못놓고 있으니까.. 맘만 다시 잡으면 언젠간 돌아올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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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알레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다이슬러때문에 뮌헨도 좋아하게됫는데..
정말 팬으로서 슬프면서 아쉽네요
처음 나왓을때 엄청났었는데... 계속 부상만 당하다 선수생활을 끝마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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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어떤선수인간에 27살에 은퇴를 한다는 자체가 너무 아쉬움 ㅠ.ㅠ 아직 제대로 꽃도 못 피우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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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조지 베스트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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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가끔 볼떄마다 느꼇지만...진짜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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