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간접프리킥 말고 또...

간접프리킥은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하는 얘기같고요..

저도 머 판정유리한건 모르겠던데 옵사이드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아마 두번째 골 상황을 얘기하는 것 같던데, 그 때 자세히 못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뭐, 프리킥 이전에 경기진행중에 옵사이드 아니냐 이런 것 같더라구요

간접프리킥 가지고 그러는건 어이없으니깐 넘기는데 그거 말고 또다른게 있는건지 짜증나네요;

일단 제가 보기로는 오늘 전체적으로 판정 유리하게 하거나 한 건 없어보였습니다. 옵사이드 옵사이드 하는건 그 상황을 다시 한 번 보고싶네요. 도대체 어땠길래 옵사이든데 아니라고 넘어간거라고 말하는건지..

아.. 제가 아까 글을 대충대충 봐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요. 아마 이 두가지중 하나일 겁니다.

델피에로가 프리킥을 차기 전에 경기진행중 혼전상황에서
옵사이드가 나왔는데 부심이 옵사이드 기를 안올렸다..

델피에로가 프리킥을 차기 전에 경기진행중 혼전상황에서
옵사이드가 나왔고 부심이 옵사이드 기를 올렸는데 주심이
그걸 무시하고 진행하여 프리킥을 주었다..

이 두개중 하나였던걸로 기억해요. 그 사람들도 자세하게 어떤
상황이라고 글을 쓰지는 않았는데요, (어디서 봤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싸커라인인듯..) '옵사이드' 어쩌고 했고
'그거 아니었으면 프리킥 없었고' 어쩌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

아, 글이 사라졌네요. 그것도 확실치는 않지만;; 사커라인에
제가 쓴 경축글에서 위로 한 8번째쯤 글에 어떤 분이 썼던
'경축, 심판투스' 이런 글에서 나왔던 것 같아요. 답변이 26갠가
달렸는데.. 지금은 삭제된 듯 하네요. 비추땜시 그런가..

흠...

윽..실껏 썼더니 사라졌네요..다시 씁니다.

옵사이드 이야기는 델피 골 프리킥때 이야기일겁니다.
옵사이드성 플레이 다음에 바로 프리킥을 얻었거든요.
옵사이드위치(?)에서 볼을 받고 네디에게 패스했고 네디가 파울을 얻어냈습니다.바로 네디에게 줬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여하튼, 만일 옵사이드가 선언이 되었다면 네디가 파울을 얻어낼리도 없었고, 프리킥 찬스자체가 없었죠.
제가 동점상황에서부터 경기를 봐서 오늘 본 부분에서는 경기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판정이긴 합니다.
그 옵사이드성 플레이를 리플레이로 한번 보여줬는데 유베팬인 저로서도 옵사이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골을 넣는 빌미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대로 경기 끝나면 또 심판 이야기 나오겠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심판이 이미 판정을 하거나 넘어간거는 왈가 불가 할수 없지
않나요?? 심판 권한내에서 한 행동이라서 그냥 넘어 가도 ..

아마 없을겁니다;

맨유경기만 하더라도; 사하골이 오프사이드였는데 넘어간것보면;;...

아주 심각한 경우 아니면 넘어가요,

간접프리킥 상황이야 말 할 것도 없고,
알레의 프리킥 전의 상황이 옵사이드라는 건가요?
볼 때는 잘 모르겠던데, 좀 있다가 다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