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리피 감독 " 카싸노 자리 있다 "

이탈리아 대표 마르셀로 리피 감독은 카싸노에게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 대표팀에 자리는 있다.  언제라도.. 누구에게 있어서도.. "
카싸노가 대표에 소집되어 있지 않는 이유는 계약이나 팀 규율 위반으로
현재 출장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계약 연장이나 타 클럽 이적으로
현 상황을 변화시킬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다시 예전처럼 꾸준한 출장으로 컨디션을 조절하면 대표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피 감독은 프란체스코 토티가 아들을 얻었다는 뉴스에 축북
의 말을 해주었다.
" 토티랑 지금 연락이 되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가 부친이 되었다는
것은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

리피는 마시모 오또의 대표 복귀에 대해서도
" 그는 활약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은 것이다. "
" 특히 수비면에서 집중하고 주의하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
" 이것은 이탈리아 팀 벨런스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

하지만 이날 이야기가 밝은 이야기가 나온것은 아니다.
이탈리아 세리아 리그 관중 감소 이야기도 나왔다.
리피 감독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티켓의 가격 인하가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

출처 : 푸투 Floccus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