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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클럽 대항전 세리아 정복기 ①

시기 : 05/06 시즌 전

주요 대회 : 챔피언스 리그 예선전, 유럽컵(유로파 리그의 전신) 예선전, 인터토토컵(08/09시즌을 마지막으로 소멸)

먼저 유럽 출전권을 현황을 보자

스페인과 잉글랜드 밑에 링크 되어 있는 이탈리아. 티켓 수는 똑같지만 순위를 끌어올려야한다.

제가 한 시즌만 몇 수십번 돌렸지만 세리아가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4강을 모두 올라가는 건 극히 드문 일이였습니다.

물론 로드신공으로 해봤지만 역시 어려웠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가 조 추첨 과정에서 같은 리그 클럽 못겹치게 하는 데

 비단,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스페인, 잉글랜드도 다수 클럽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됩니다.

그래서

물론 저기 빅 3만 유명 클럽이 있는 건 아니지만, 3대 리그 이외엔 그 나라팀 티켓이 적으리 집중 타켓은 저 잉글랜드와 스페인 입니다

챔피언스 리그(이 하 챔스)를 보기 전에 시즌 시작 전에 끝나게 되는 인터토토컵에 대해 간단히 보자.

인터토토컵은 챔스, 유럽컵에 출전하지 못한 클럽들이 신청하고 신청 클럽에 한 하여 국내리그 우선 순위로 인해 정해진다.

인터토토컵에서 최후 남은 3팀은 유럽컵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위에 보면 이탈리아는 2장의 인터토토컵 티켓을 받을 수 있는데 이탈리아 클럽은 라치오가 유일한데. 아마도 다른 팀들이 신청을 하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

이제 인터토토컵을 보자

결론은 이탈리아 클럽이 올라가고 독일과 스페인은 모두 떨어졌다(최고의 시나리오였다. 프랑스도 지들끼리 싸워 떨어지고 ㅋㅋ)

스페인

발렌시아(비센테, 비야, 아이마르, 디 바이오, 바라하, 알벨다, 아얄라, 마르체나, 클루이베르트, 다비드 실바)

데포르티보(발레론, 안드라데)

아슬레틱 빌바오(예스테, 오르바이즈, 요렌테, 에체베리아)

독일

도르트문트(로시츠키, 얀 콜러)

함부르크(반 데 바르트, 음펜자)

볼프스부르크(눈에 띄는 애가 별로 없네요)

잉글랜드

뉴캐슬(오웬, 엠레, 마이클 캐릭, 붐송, 바바야로, 시어러)

안드라데가 쩔게 나오는 데요, 아마도 유로 2004 직 후라 그런 듯,

그리고 시어러~~~~~~

안타깝게도 인터토토컵에서 떨어져 유럽 클럽 대항전은 이게 마지막이 될 듯 잘가요.....

그나저나 발렌시아는 신구가 다 모여 있네요 ㅎㄷㄷ

아 라치오 는 별거 없네요

로키가 최고의 몸 값 선수로 나오고, 오도, 인자기, 판데프, 페루지..

그나저나 판데프는 22살인데 국대경험이 22경기..... 신동이였군요.... 마케도니아에서 ㅋ

(아~! 실베스트리가 유스로 있는데 잘만 터지면 좋아요~)

 유베 소식

1. 이적 상황

이번 시즌 모토는 "의리" 였습니다.

이메르송은 보통 뮌헨이나 맨유 같은 거물팀에서 오퍼가 오고 또 성공률도 높았는데요

600억에 판 적이 있어서 안팔 생각으로 700억 불렀는데. 계약이 성공했어요...(나중엔 800억을...)

그리고 항상 시즌 초반 가장 먼저 나가는 자라옐타(연습경기 24경기 44골.. 양민학살용).

초반에 오퍼 넣었는 데 안팔려서 안팔생각으로, 있었고. 세리아 개막전 85분 교체 투입으로 한 골 넣는 진기명기 보여줫었는데   

결국 독일로 갔네요. 트레제게가 부상 복귀하여 다행이지만 이로써 유베 공격진은 총 3명밖에 없습니다ㅠ

(무투가 있긴 한데. 공격 윙이 무투 제외 3명이라 공미진도 부족함)

제계약하면 되는데 제계약에서 주급이 2천만원 단위로 올라가서 ......

(무조건 아끼는 시레아... 과연 나중에 그 돈 헛짓거리만 안했으면..)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새 국대에서 활약 중인 게스탈델로!

공동 삼프도리아에 있었는데 유베 스쿼드에는 못끼는 지라.

암튼 나폴리가 18억!(게스탈델로 이적 금액 중 최대 금액이였음)

구라겠지 하고 걍 승낙했는데 마감 직전에 성공했네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아쉬운 건 밑에 이탈리아 슈퍼컵 때 자세히.

이탈리아 슈퍼컵.

이탈리아 리그 1위와 코파 1위가 싸우는 경기.

리그 1위인 유벤투스와 코파 1위 인테르가 붙는다.

유벤투스의 시작 이 후 첫 경기인데요.

개인적으로 의도치 않게 빠진 이메르송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네드베드까지 스텟 하락.......ㅠㅠ 왜왜오애!

부폰과 트레제게 부상으로 인한

공격, 수비 모두 불안한 상황.

미들진이 관건인데.

1. 다이아몬드 전술이냐 아님

2. 2공미 2미들 전술이냐.

고민 중 이제껏 수차례 했었던 결과는

"전술을 바꾸면 망한다"라는 게 에펨 첫번째 기본 원칙입니다.

그래서 그냥 2공미 2미들

이메르송이 빠진 자리는 블라시가 대신해야겠지만 블라시는 먼가 못 미더움.

그래서 준수한 지아니케다로 놨는데.

결과는 5-1 델 피에로 선제골 이후 부상으로 나가고 

그 자리에 무투가 들어왔는데 무투 헤트트릭.(어쩐지 월컵 예선에서 1결기 4골 1도움 1어시 1MVP 먹을 때 알아봤슴둥~)

스텟 하락 했던 네디가 한 골 추가 MVP 받으며 경기가 종료되었는데요.

(참고) 리그개막전에서도 네디가 MVP 먹었어요 ㅠㅠ

아마도 챔스 하기전 네디 동영상을 봐서 약빨이 받았나봐요 ㅋㅋㅋㅋㅋ

무투 능력치 잘 올라가는 이유는

저희 팀엔 수석코치 2명 일반 코치 46명입니다!

암튼 중미에 이메르송을 대신해 카투소와 피를로(이탈유베 정책으로 인한..)영입하려 해쓰나 안옴....

휴휴 걍 이번 시즌 블라시랑 지아나케다로 로테이션으로 돌려야  될 듯 ㅠㅠ(분명 빵꾸 나는 데....ㅠㅠㅠ)

그래도 이번 시즌 끝나면 비야레알로 임대간 타키나르디오니깐 ㅠㅠ

음 그리고 자유영입 중 이름 때문에 데려왔는데 쓸모가 있을 듯......

누구게^^?

맞추는 분에겐  다음에 알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