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어요ㅠㅠ
4일전에 그 직원의 동생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전 직원이 검사를 받았는데
그 직원의 결과는 몰랐고 그 외 저랑 같은 타임에 일하는 직원들은 능동 감시 대상자(?)로 분류가 됐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게 뭔지 잘 몰랐어서 그냥 '일하는 시간대가 겹쳐 그런가보다'라고 넘겼는데
오늘 그 직원이 양성 판정이 나와서 그 직원과 같은 시간에 일했던 직원들이 능동 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다는 것을 들었어요ㅜㅜ
(저한테만 말을 안해줬어요.. ㅠ)
저는 다행히 확진 판정 받은 직원이랑은 같은 타임이 아니라 동선이 겹치진 않았지만
능동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들하고는 같이 일을 하거든요..
능동 감시 대상자가 같은 공간에 있어도 마스크를 벗지 않으면 능동 감시 대상자,
마스크를 벗고 같은 공간에 장시간 있었으면 밀접 접촉자라고 들었는데
능동 감시 대상자는 일상생활은 가능하다고 해서 지금 일을 계속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저는 솔직히 6~7시간, 많게는 11시간동안 마스크를 벗지 않고 일했다는 것도 잘 모르겠고
그래도 확진자 접촉자인데 일을 계속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확진자가 나온 공간에서 일을 하는것도 뭔가 좀 찝찝하고 그래서 사장님께 말씀드릴지 고민이에요
제가 유난을 떠는건지, 아님 진짜 일해도 괜찮은건지 조언을 좀 얻고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