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99시즌 홈 포스팅 (사실상 재탕)

안녕하세요 그까짓공놀이입니다^^

제 마음속에는

진/짭 구별 가이드를 써서 좋은정보 많이 알려드려야하는데,

그래도 포스팅을 해서 9900까지 진도를 맞춰놓고 글을 쓰고 싶더라구요.

마침 이전에 몬테로를 보내고 유니폼 정리를 하면서 사진 쭉 찍은게 있어서

빠르게 쓸 수 있어서 마음먹었네요

구~~지 사진이랑 다 있는데,

 따로 작성하는 이유는

혹시나 혹시나

나중에 포스팅리스트 작성을 하거나 , 검색하시는 분들이 계실때

정리되어있어서 편하시라고 따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98-99시즌]

 [CL .ver] [League .ver] [CL .ver]

9798 포스팅에서 썻었던 내용과 이어집니다(ㅠㅠ)

거듭되는 유럽 대항전 및 월드컵으로 인한 체력 부족, 에이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무릎 부상 및 여러가지사건의 여파로 인해 

팀이 좋지 못하였던 시기 리그 7위기록

챔스 조별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마지막 로젠보리BK를 홈에서 2대0으로 꺾고 기록갱신에 '다행히' 실패하게됩니다.

이는 이후 1011시즌 유럽대항전에서 한번 더 무벤투스를 하게되죠 

앙리가 이적해왔지만 별로 시덥지 않았었고,

[저 긴팔을 구해야만 하는 이유]

지단이 발롱도르를 받은 시즌이기도 합니다.  

후에 진/짭 가이드에도 쓰겠지만

지금으로 따지면 어센틱(아디제로)과 레플용의 큰 차이점은 

스쿠데토는 상단이 어쎈틱 하단이 레플 (자수형 ,부착형)

카파로고는 좌측이 어쏀틱 우측이 레플 (두께와 미세한 크기차이) 입니다.

실제 선수지급용의 카파로고는 저것보다 더 크더군요 ㅋㅋㅋㅋ

리그킷부터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이 각도에서 보는 카파로고를 기억해두세요]

[마킹은 알레만한게 없죠]

여친님이 이 유니폼을 좋아해서 꽤나 입는 편입니다 ㅎㅎ

다음은 챔스킷입니다.

[해외 M만 모으는데, 이 놈만 L이니 확 커보입니다(단면 5CM차이)]

[카파로고가 더 두껍습니다, 다음사진에서 더 잘 보일겁니다]

[챔스볼,스쿠데토가 자수형입니다]

[누굴해야하나...]

아직도 마킹하지 않은 챔스버전입니다.

맨~~~위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챔스킷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팔에 카파로고가 주르륵 있는 킷, 위처럼 아무것도 없는 킷....

0203부터 팬을 한 터라서 왜, 언제부터 바뀌었는지를 모르겠네요 ㅠㅠ

올드비 여러분들께서 알려주시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실히 카파로고가 다르게 느껴지지 않나요?]

탈착하고 알레를 마킹할까 고민도 했지만

이 시즌 알레는 부상때문에...출장이 2경기뿐이라서 좀 아쉽더군요 ㅠㅠㅠ

그래도 9899시즌의 에이스인 인자기입니다.

실착한다고 하면 9899,9900킷이 참 좋은 이유가

썬크림,BB크림을 바르면 목주변에 묻을까봐 걱정들 하실텐데,

흰 카라를 가지고 있지만 살제로 입어보면 목에 닿지도 않고

입거나 벗을때 카라 안에있는 검정넥이 따로 있어서 묻을 일이 없어서

가장 자주 실착하는 킷들입니다.ㅎㅎㅎㅎㅎ

소재는 조금 두꺼운 티셔츠 정도의 소재라서 약간 더울때도 있긴합니다.

덕분에

약간 큰 사이즈를 입어도 꼬맹이가 아빠옷 입은 것 마냥 헐렁하거나 하지않고

오버핏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딱입니다 ㅎㅎ 

이전에 판매했던 9900지단이 해외L이었는데도 입었을대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이베이에서 보인다면 어서 지르세요!!!ㅋㅋ

선수들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0203까지는 선수용은 XL만 지급됬었습니다, 큰 사이즈이지만 참 곱네요]

[선수용 카파로고가 더 큰 게 여기서도 확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