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왔는데 병과가 부대에 할당이 안되서 붙기가 힘들다는 후 ㅠㅠㅠㅠ
애초에 떨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면접을 본거라 빡친다기보다는 아쉽다는 생각이 강하게 오네요.
면접도 분위기가 굉장히 나쁘지 않아서 잘봤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역시 합격확률이 거의 1퍼센트..
병과 바꾸면 확실히 붙여주겠다는 간부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그냥 다른 병과는 뭔가 끌리지 않더군요.
부사관 되기도 힘든세상. 요즘들어 전역하면 뭐하지라는 생각이 자주드네요.
딱히 전문하사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 되는게 간부라고 쳐주기보다는 말이 간부지 감투쓴 병사 느낌이 들어서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할바엔 차라리 걍 다이렉트 부사관 하는게 낫다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맞습니다 제 아는 동생이 전문하사 하는꼴 봤는데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그냥 노예입니다
근데 제말은 그게 아니라 전문하사를 하다가 현역부사관로 전환 신청을 하면 임관할때 1호봉이 아니라 더 처주는걸로 알고 암튼 바로 지원하는것보다 전문하사 하다가 현역부사관 신청하면 가산점인가 붙어서 더 확률 높다는걸로 아는데 아닌가봐여
쳐주긴 쳐줘요. 가산점이라기보다는 전문하사 몇개월 했는지 신분화 교육때 몇등했는지 요런거 따집니다. 뭐 따지고보면 부사관들 장기복무 신청할때 보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될꺼에요. 부사관 생활은 잘했는지 상은 있는지 요런거...
음 글쿤요 ...
외람된 말씀이긴 합니다만 직업군인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
이나라에서 직업군인은 ... 정말 아니에요
그렇다고 전역후에도 미래가 보장됬다곤 할순 없지만요
사회에 선택지가 훨씬 많으니 전역때까지 차근차근 생각해보아요
하긴 적성이 맞다면야 누가말리나요
해야죠 ㅋㅋ
부사관 된다고 해도 장기 되는것도 쉽지 않죠..저때도 힘들었는데 요즘이라고 다를까 싶네요.
직업군인은 정말정말 체질 안 맞으면 못 합니다.
전 5년 하는 동안 오로지 후회 100%...
대위 달고 본봉 훅 오를 때도 그냥 이 돈 돌려주고 제대하면 안 되나 생각했지요.
그리고 진급이라는 게 보통 ㅈㄹ같은 게 아닙니다. 소령 단 다음부턴 철밥통이라고 하기엔 너무 판이 더러워요...
정보병과면 전산과쪽인가요 일 빡세던데 ...
제가 정보통신대대 출신인데 그쪽 쉬는 꼴을 못봤네요 ㅋㅋ
주말이든 개인정비든 아무것도 없네요
다만 상점은 많이받더라구요 ㅋㅋ
휴가도 꽤나 나가고...
제 아는 선임병은 전역날 당일 새벽 4시까지 야근하고 전역했다는 ㅋㅋ
정보통신대대면 통신병과죠
ㅎㅎ
07군번 중사전역자 입니다
말년엔 당연히 나가면 뭐할지 겁나는건 당연하지만 전역하세요 ㅋㅋ
전 군생활도 잘 맞았고 진급도 바로~ 장기 8명 중 2순위였지만 미련없이 전역했어요(현재 8명 중 3명 장기복무 중)
요즘 시대가 평생직장이 없는 시대라 사회 나와서 뭐든 도전하는 걸 추천 드리네용
전문하사 하다가 현역부사관 전환하면 뭔가 더 확률 높지않나요 ??
아예 티오가 없다면 다른얘기인가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