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게임에대해....

요즈음 게임계가 아주재밌네요 

202주 연속으로 1위를 달리던 LOL이 오버워치에게 1위자리를 내주고 말았네요.

솔직히 한국에서는 망겜망겜 그러지만 사실 아직도 건재하거든요 롤은. 근데 이렇게 가다가는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를것같아요

솔랭, 5대5팀랭도 삭제시키고.. 헬퍼도 못잡고 정말 한심하네요 진짜

이스포츠 팬으로써 저렇게 운영하는 회사의 게임이 롤이라는것도 그렇고..

쨋든 오버워치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정말로정말로 좋은타이밍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롤국내 인기가 조금식 줄어들때에 구세주(?) 같이 등장한 오워치는 정말 타이밍 잘맞게 출시한것 같아요. 저도 오버워치 사고서 즐기고 있는 유저중 1명인데 게임성은 참 좋은것같아요.

예전 팀포트리스2 가 이루지 못한것들을 이룰것 같은 기대감, 그리고 이스포츠 시장에 새로운게임 등장등등이 저를 흥분하게 만들었네요.

근데 오버워치는 아직 부족한게많네요. 중복픽 문제도 그렇고 관전도 그렇고 관전은 특히나 심각한것 같아요. 관전시스템이 호x인것도 있지만 애초에

하는게임으로는 재미있지만 관전은 핵노잼이네요. 카스글옵이나 스타 롤등등 관전만봐도 흥분되고 그런데.. 참 그런게 없어서 아쉽고, 또 관전시스템

이 과연 속도를 따라갈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부산에서 열린 행사에서도 해설자들도 좀 그렇다고 하던데, 겐지, 트레이서가 점멸쓰고 시간돌리고 이

걸 어떻게 따라갈지도 의문이네요..

쨋든 각설하고 오버워치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리자드 갠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데.. 쨋든 새로운 e스포츠 종목은 언제나 좋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