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얀코네리, 본격 체력 훈련에 돌입

비얀코네리, 본격 체력 훈련에 돌입

주체 못하는 오버래핑과 적절한 스탯관리,  쓸만한 킥력, 아쉬운 신장으로 알려진

FC유베의 수비수 비얀코네리(18)는 최근 체력훈련 및 다이어트 재개를 위해 러닝을 시작했다.

그는 윙백 출신이었으나 센터백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이번 에스파냐컵에서 스위퍼의 역할을 맡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베켄바우어급의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중앙에서 나름 발달한 월패스 능력과 드리블링을 통해 미드필드진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 다짐하고 있다.

2경기를 치룰 수 있는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체력이며,

비얀코네리가 단기간에 얼만큼의 체력을 상승시킬지 향 후 움직임이 주목된다.

그러나 다시 알아본 결과, 그는 결국 윙백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