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FC유베당 구단주를 맡게된 픽시

"우리는 아직 창단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점차 두터운 스쿼드를 구축해가고 있으며, 훌륭한 칸피오네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위대한 클럽인 유벤투스의 스쿠데토DNA를 우리도 역시 계승하고 있다"

며 클럽의 앞으로의 발전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픽시 구단주는 감독과 선수들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공식 경기를 포함해 최근 2연패를 달리고 있다. 승리를 했던 인테르 당사를 포함해 과거 3경기중 전반에 완벽한 활약과 반대로 후반에 무너지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이 부분은 개선을 해야할 것이다.

점차 두터워진 스쿼드로 인해 주전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며, 선수가 갖추어짐에 따라 감독 역시 앞으로는 변명을 쉽게할 수 없을 것이다. 춤알 감독이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포함한 컨디젼 조절과 교체 용병술에 더욱 수준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픽시 구단주는 농담 어조로 의미 심장한 한마디를 남기며 기자회견을 끝냈다.

"또 다시 팀이 진다면?? 감독이 책임을 져야히지 않겠는가. (웃음) 그렇게 된다면 재네럴 매니져인 성스러운곰과 스포츠 디렉터인 LYNX가 매우 바뻐질 수도 있겠다. 만약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FM 시뮬레이션을 통해 감독 오디션을 볼 것도 검토하겠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