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또 한 걸음

FC 유베당, 새로운 역사를 위한 힘찬 걸음을 한 걸음 나아가다 !!

계획되었던 영상회와 연습경기가 17일에 있을 예정이다. 이 번 영상회를 통해서는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의 일을 의논할 예정이라는데.... 또 한 2번째 A 매치가 정해졌다. 상대는 세랴매냐의 FC SAA 비록 FC 유베당보다 뒤 늦게 창단하였지만 결콕 만만하게 볼 팀은 아니다. 오히려 객관저으로는 FC 유베당이 열세로 보인다. 그들은 매주마다 호흡을 맞춰오고 더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한 한가지 문제점은 FC 유베당의 분위기이다. 현재 패배를 거듭하고 있는데 과연 이번 경기를 어떻게 해쳐나갈지 의문이다.

"우리는 24일에 FC SAA와 우리의 두 번째 경기를 치루기로 예정되어있어. 아마 좋은 시합이 될거야. 하지만 이것만큼은 알아두어야해. 비록 24일이 A매치이지만 17일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17일에 우리는 우리가 안고있는 문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의논할거고 운영진은 멤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해."

단장은 또한 새로운 멤버들로 인한 FC 유베당의 발전에 매우 흥분된 상태인 듯 하다.

"연습을 통해서 우리의 호흡을 다질 필요가 있지.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새로운 멤버들도 추가되었으니 기대가 커..."

17일 장소는 강남역이며 10시 반 까지 6번출구라고 한다. 특히나 춤감독은 이전에 자신이 보유한 영상을 함께 보지 못한게 매우 아쉬웠던 모양이다.

"이전부터 준비해 온 영상회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좋아. 또한 이번 연습을 통해서 24일에 대한 전술과 전력을 맞춰볼 예정이야."

24일에는 첫 원정경기를 치룬다. 장소는 이촌 한강공원
이촌역 4번 출구이며 10시까지.
첫 원정경기가 어떠한 결과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