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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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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과의 사랑을 꿈꾸던 철없던 소녀에서
권모술수가 판치는 수라장에 조금씩 물들어간 산사 스타크 역의 소피터너입니다
97년생의 소피터너는 어머니 캐틀린 툴리와 같이 흰피부와 적갈색의 머리칼을 지닌 나름 괜찮은 캐스팅이었습니다
왕좌의 게임이 진행돼면서 아이들도 폭풍성장하지요
문제는 산사가 너무 많이 커버렸습니다. 아리아 역을 맡은 배우와 한살차이인데...
위 사진으로만 보면 무슨 격투기나 역도선수인줄 착각할정도.
폭풍성장한 산사덕분에 여러 농담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시즌 4 중반에 티리온이 명예 결투를 신청했을때
남편의 무죄를 위하여 오함마를 들고 거산(그레고르)과 맞짱을 뜬다는 농담이 있었죠
브리엔느와 산사옆에 서있는 것은 호빗이 아니라 존 스노우 .. 지못미
브레엔느 배우는 192cm이고 산사의 키는 183 정도라고합니다. 문제는 계속 크고 있다는 것
리틀핑거는 원작에서는 단신인지라 178cm의 평범한 키의 배우가 캐스팅됐을때 미스캐스팅이라는 소리까지 나왔는데
산사옆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더군요
지금은 리틀버드가 아니라 빅버드가 돼셨습니다.
이토 펌
톡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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