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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만렙을 찍어서 (!!)
신기해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실수로 랭킹게임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
정말 다들 신중 신중에 계속 회의를 거듭하는 이 엄청난 중압감!!!!
하필 맨 위에 있는 친구도 저처럼 초짜이다보니 어버버해서 어쩌다보니 밴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게 되고
픽도 이상하게 되서 결국 저희 팀에는 cc 하나 제대로 없는 팀이 되고
(마이 그레 브랜드 이렐리아 소라카)
상대팀은 미처 밴도 못한 카..카사딘!! 이 포함된
(스카너 잔나 케넨 카사딘 시비르)
초반엔 예상대로 상대 카사딘에 정신없이 휘둘리시다 결국 퍼블을 내주신 브랜드 흑흐규ㅠㅠㅠㅠㅠ
그러나 마이와 스카너의 열정적인 정글과 갱으로 인해 판은 무아지경으로 갔네여
그럭저럭 젖절하게 흘러가던 게임이 이렐리아의 왕의 귀환으로 분위기는 의외로 저희 페이스대로 가고
우리 팀 빨피일 때 마다 들어간 궁힐이 다행히도 우리 팀원들 살리면서 역관광으로 한타 계속 잡으면서
저희 팀이 상대 본진 쪽 타워 3개까지 쭉쭉 밀어서
퍼펙트 타워로 쉽게 이기나.. 했는데!!!
그 분위기 이어서 바론 잡은 다음에 다들 신나서 돌아다니다가 처참하게 각개격파당하고
다들 정신차리자고 마음 다잡고 뭉쳐서 한타를 하는데 다들 점사 안하고 다섯 명 따로 공격해서
한타를 세 네번 계속 퍼펙트로 밀리고 바론도 내주고 용도 내줘서 유리했던 거 다 따라잡혔었네여
그나마 마이가 계속 백도어해서 타워 깨고 억제기 깨서 겨우겨우 힘의 균형을 유지하던 상황..
시간은 무러 70분을 넘어가고 바론 먹은 상대를 한 4번 정도는 막은 거 같았네요
겨우 상대방 한 명인가 잡고 숫자 우세일 때 바론 잡자고 잡고 있는데
상대가 그걸 눈치채고 기다리다가 덥쳐서 패닉상태일 때
한 명 빼두었던 마이가 그림같이 백도어해서 상대 타워 강제 공격하고
넥서스는 무려 미.. 미니언 느님들이 해결해줘서 이기는
의도치 않은 바론 낚시로 겨우 이겼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때 어느 정도로 역전을 당했냐면 무려 팀 킬/데스가 22/33 수준까지 갔었던....
진짜 70분 넘게 거의 80분 가까이 LOL한 것도 처음이고
그렇게 길게 하면서 팀 20킬 밖에 못했는데 이긴 것도 처음이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것도 무려 첫 랭킹게임 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