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인데
사실 이런 웹툰은 고사하고 어린시절 TV에서 만화같은거 해도
제가 지금까지 봤던게 고작 포켓몬, 디지몬, 짱구 요 세개네요
심지어 짱구나 포켓몬은 도중에 보다가 때려쳤고...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애들이 만화얘기하면 전 무슨얘긴지도 못알아먹어서 그냥 멍때리고있고...
만화책이나 이런 인터넷웹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만화책은 아예 본 기억이 없었고 웹툰도 축구웹툰 몇개보다가 워낙 재미없길래 안보고...
그러다가 1년 전 전공시간에 친구가 컴퓨터로 뭘 계속 집중해서 보길래 궁금해서 봤더니
이 웹툰이었습니다
저는 '야 다큰놈이 무슨 만화여' 이랬었는데 이거 한번빠지면 못헤어나온다고...
그래서 얼마나재밌길래 하고 대충 훑어봤는데
은근히 재미있길래 처음으로 돌아가(...) 당시 150화였나 그정도 진행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제가 웹툰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빠져서본건 처음입니다.
엄청 재미있네요.
지금은 오늘 266화를 연재했고 일요일 267화를 마지막으로 마치네요.
이미 결말은 나왔지만 오늘은 번외편, 일요일은 후기라고 합니다
정말 완성도 높은 웹툰이네요.
책으로도 출간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책뿐 아니라 애니매이션으로 제작해도
꽤나 큰 인기를 끌만하다고 봅니다.
초 중 고, 그리고 저같은 대학생마저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 웹툰이었으니까요.
댓글중 가장 인상깊었고, 저와 가장 비슷한 생각이었던 댓글이 있습니다.
'반전에 반전, 거기다가 제가 네이버웹툰을 꽤나 여러편 봤는데, 남엘만처럼 완성도높은 웹툰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