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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풋볼 머니리그 2018
-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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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풋볼 머니 리그 16/17시즌 수익 순위 (단위: m유로)
(세리에 하이라이트)
10위 유벤투스 (페이스북 좋아요 8위(30.8m) / 트워터 팔로워 8위(5.8m) / 인스타그램 팔로워 8위(8.6m))
수익 405.7m (▲66.8m(20%))
매치데이수익 57.8m (14%)
상업수익 114.4m (28%)
중계권 수익 233.5m (58%)
유벤투스는 사상 최초의 세리에 A 6연패와 다시 한번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며 머니리그에 4년 연속 10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이란 퍼포먼스로 110.4m이라는 역대 최고액의 UEFA 중계권 할당액을 받아 이를 주로 하여 전년대비 66.8m(20%) 향상된 수익을 기록하였다.
내년에도 머니리그 10위를 유지하는 것은 프리미어리그보다 낮은 세리에 A 중계권료를 고려하면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이 순위를 지키기 위해선 꾸준히 챔피언스 리그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야할 것이다. 토트넘 핫스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새 구장으로 옮기며 그들의 순위에 거센 도전을 할 것이다.
15위 인테르나치오날레 (페이스북 좋아요 14위(7.5m) / 트워터 팔로워 14위(1.5m) / 인스타그램 팔로워 14위(1.7m))
수익 262.1m (▲82.9m(46%))
매치데이수익 28.4m (11%)
상업수익 130.1m (50%)
중계권 수익 103.6m (39%)
수익 200.7m (▲56.5m(39%))
매치데이수익 19.4m (10%)
상업수익 34.3m (17%)
중계권 수익 147m (73%)
16/17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세리에 3위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나폴리는 머니리그 탑20에 2015년 에디션 이후로 처음 복귀했다. 이 요인으로 중계권 수익이 50% 증가한 147m을 기록했으며, 필드 위에서의 활약은 매치데이 수익 또한 28% 증가한 19.4m으로 올려주었다. 더욱이 이탈리아 클럽에게 머니리그 순위에 있어 UEFA 클럽대항전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상업적으로는 나폴리의 메인 스폰서인 아쿠아 레테가 16/17시즌을 앞두고 스폰서쉽을 재계약했다.
반면 내년 나폴리의 머니리그 순위 상승 가능성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탈락으로 약화되었다. 유벤투스에게 쫓기고 있는 그들의 타이틀 도전은 89/90시즌 이후 처음이자 유벤투스가 쥐고 있는 6년의 패권을 깰 수 있을지 모른다.
https://www2.deloitte.com/uk/en/pages/sports-business-group/articles/deloitte-football-money-leagu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