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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야니치는 €73M의 이익으로 획득한 포그바의 업그레이드임을 증명했다 (Pjanic has proved to be an upgrade on Pogba - and at a €73m profit!)
본인에게 맞는 포지션에서 플레이하게 됨으로써 이 보스니아인은 왜 유벤투스가 포그바를 기뻐하면서 €105m 로 매각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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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프누에서 원정팀의 미들필더가 MOM 이되는것은 거의 드물다. 이런 흔치않은 경우가 지난 수요일 밤에 일어났다.
바르셀로나의 트리오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세르지오 부츠케츠, 이반 라키티치가 미라클을 재현하는데 실패한 반면 피야니치는 기대에 100% 부응하는 활약을 했다.
이 보스니아인은 정확한 패스능력으로 명성이 높고, 챔피언스리그와 같이 유베가 평소보다 볼소유권을 가지지 못하는 경기에서도 4강까지 진출하는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부분임을 증명했다. 그는 주눅들지 않았고, 모든것이 피야니치를 통해서 이루어 졌다. (그경기에서) 유베에서 가장많은 76번의 볼터치와 51회의 패스성공를 기록했다.
그는 단지 볼소유권을 보유하는것으만 그치지 않았다. 그는 시발점을 만들어냈다. 이 27세 미들필더는 당시 이게임에서 네이마르를제외(4회) 하고는가장많은 3번의 키패스를 성공시켰다. - 그리고 그중의 하나는 거의 골로 연결지었어야만 하는것이다.
불행히도 당시 피야니치가 뱌르샤 수비진뒤로 살짝올려준 올려준 칩패스를 곤살로 이과인은 힘없는 발리로 고맙게도 티어슈티겐 팔안으로 안겨주고 말았다.
그러나 피야니치는 강력한 압박하에서도 잘 통제되고 클래스가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는 유베가 과거 폴포그바에게 기대했던것이었으나 그는 결코 하지 못했던것이었다.
비안코네리는 포그바가 €105 m으로 올드트래포드로 돌아가기 바로 전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자였으나, 이 프랑스인의 2015년 결승진출 당시 유베에 있어서 기여도는 아주 낮았다, 레알과의 4강 1차전과 모나코와의 8강 2경기 모두를 부상으로 결장했다.
포그바는 당시 산티아고 베르나우에서의 2차전에는 복귀하였으나 그날밤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다. 포그바의 투린에서의 영향력있는 4년동안, 사실상 유베가 그를 팀의 주요한 순간으로 캐리한것이며, 피야니치도 (포그바와 같은) 짐이 될수 있을것이라는 우려가있었다.
비록 로마로부터의 €32m의 바이아웃조항으로 영입한것이 엄청난 바겐이었다고 하지만, 피야니치는 초반에는 이적료를 정당화시킬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11월 11일날 투린더비에서의 골은 그의 시즌 5번째 골이었고 그는 또한 그만큼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사실상그는 특출나게 뛰어난 플레이를 선 보였던것은 아니었고, 기대에 부응하는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단지 프리킥골을 넣는것 이상의 그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그 자신이 키에보전에서 셋피스 스페셜리티인 프리킥골을 결정지은후에 말했다. "나는 팀에 더 기여하고 싶다."
"나는 새로운 스타일의 플레이에 적응해나가고 있으며, 나에 대한 기대치가 아주 높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는 트레콰르티스타로써의 역할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굳건히 주장했지만 사실 그 롤에서는 맞지 않았다. 정말로 당시에 만일 피야니치가 정착하지못하고 팀에 포괄적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면 유베가 그를 되파는것을 고려할것이라는 소문까지 있었다.
그러나 1월 15일 실망스러운 피오렌티나전 패전이후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4-2-3-1 포메이션으로 전환 결정은 올드레이디와 피야니치의 시즌 양쪽 모두에게 전환점이 되었다.
이 포메이션 전환은 마리오 만주키치, 후안 콰드라도등 몇명의 선수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고 실질적으로 가장 혜택을 본것이 피야니치였다.
중반 깊숙한곳으로 내려와 사미케디라 옆에서 플레이하게된 이래 피야니치는 되살아 났다. "나는 중반에서 플레이하게됨으로써 더 잘하게되었다" 그가 2월초에 인정했다. "감독님이 나를 미들필더 모든 포지션에 기용하였지만, 나는 지금 현재 이자리에서 가장 안정감을 느낀다."
그는 이번시즌에 포그바보다 더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을뿐만 아니라, 클럽과 국가대표로써 그의 전임자(포그바)가 결코 하지 못했던 지배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물론, 포그바가 보다 더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반대의견도 있겠지만 피야니치는 완전함 그 자체임을 증명하고 있다 : 수비진을 보호하는 플레이 메이커
캄프누에서 그는 피치위의 다른 모든선수보다 거의 2배에 가까운 태클을 기록했다 - 죠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그리고 알렉스 산드로가 각각 5회씩의 태클을 기록했다. 게다가 가장많은 인터셉트 (5회) 와 볼 소유권 탈취 (10회)를 기록했다.
피야니치의 경기 공헌도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을때, 알레그리는 단순히 "그는 원더풀한 플레이어이다"라고 응답했다. 비록 시간이 걸렸지만 이 Metz 아카데미 졸업생 (피야니치)는 지금 왜 유벤투스가 포그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대망의 복귀에도 그렇게 불안해하지 않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벱페 마로타 및 유벤투스는 그들이 €73m의 이익으로 이미 (포그바의) 업그레이드를 획득했다고 자신했었고 피야니치는 그들이 옳았다는것을 드디어 증명하고 있다.
文: Mark Dolye
*기사원문: http://www.goal.com/en/news/8/main/2017/04/23/34840442/pjanic-proves-an-upgrade-on-pogba?ICID=TP_HN_1
위키같은데봐도 어시나 다른부분은 찾기 힘드네요,,, 골만 따지면 지난시즌 포그바는 48경기 10골이네요.. 어시는 당연히 피야니치가 많은테니 39경기 지난시점 스탯만으로 따져도 피야니치가 뒤지진 않을듯하네요
포그바가 14-15, 15-16 두시즌 연속으로 10-10 이상찍어주긴했죠
아마 10-11 , 10-12 이렇게 찍었을거에요
요즘 정말 잘하네요 처음엔 정말 쓰기 까다로웠는데 요즘 너무 든든해요
역대급 이적료로 포그바 팔고 혜자급으로 데려온 킹갓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