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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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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역으로 아르헨티나의 뉴웰즈 올드 보이즈에서 뛰고 있는 다비드 트레제게가 유벤투스를 방문했습니다.
비안코네리의 레전드 다비드 트레제게가 오후에 유벤투스를 떠났다가 처음으로 유벤투스 박물관과 스타디움을 만나 옛시절을 회상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유벤투스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각광받았던 이 스트라이커는 오늘부터 자신이 속해있기도 했던 마법같은 순간들을 다시금 떠올릴수있는 J-Museum 주변을 걸으며 옛날을 추억했다고. 내일 밤 유벤투스는 로마와 맞붙는데 그 경기 또한 직관한다고 하네요.
또 투토스포르트와 인터뷰를 했는데 트레제게가 남미 스카우터직을 받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은 아니고..
트레제게 曰 - "나는 유벤투스의 남미 대사가 될 것.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최고의 재능들을 리포팅할 것이다.
나는 이미 아녤리 회장과 얘길 나눴다. 만족스럽다.
나는 스포르팅 디렉터 자격을 취득했고 감독이 되는 것도 공부중.
유베는 인터내셔널한 매력을 갖고 있다. 우린 다함께 대단한 것을 이룰수있다.
안토니오는 대단한 감독이고 2년내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수있는 감독.
강력한 윙어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나니는 완벽한 영입대상이 될 것."
http://www.juventus.com/juve/en/news/trezeguet_visits_j_museum
http://www.tuttomercatoweb.com/juventus/?action=read&idtmw=515781
추천해주신 분들
Jay-Z
Lv.23 / 6,457p
댓글
8 건
알레는 이탈리아 격수 디렉터로 가자...
빨리 은퇴하고 유베로 돌아왔으면...
빨리 은퇴하고 유베로 돌아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