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아직 갈 길이 멀다

먼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일요일 이탈리아 더비 경기 전날 열린 인터 밀란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한 말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많이 뛰어라.

역전 경기가 전술적인 경기였다면 내일 알레그리 감독은 완전히 다른 경기를 기대하며, 이런 이유로 무엇보다도 선수들이 저녁을 즐기고 경기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순위가 결정되는 이런 상황에서 이런 경기를 치르는 것은 훌륭하고 응집력 있는 그룹을 형성하는 이 선수들에게 보상이 될 것입니다. 이런 날 저녁에는 항상 많은 이야기가 오가지만, 선수들이 해야 할 일은 경기장에 나가서 스쿠데토 우승 후보와 맞붙는다는 사실을 알고 최대한 즐기면서 우리가 매우 잘하고 있다는 사실도 인식하는 것이죠. 내일도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챔피언십이 끝날 때까지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내일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목표 

"내일 산 시로에 가서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과 목표, 그리고 아직 갈 길이 먼 여정을 바라봐야 합니다. 챔피언스리그 쿼터에 도달하려면 최소 승점 20점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일은 결정적인 날은 아니지만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의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입니다."

팀 뉴스

"우리는 모두 괜찮습니다. 새로 합류한 두 선수를 포함해 모두 밀라노로 갈 것입니다. 카를로스 알카라즈는 출전 기회를 얻고 배우려는 열의를 보이고 있고, 티아고 잘로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기 때문에 천천히 투입할 계획입니다. 모이스 킨은요? 시즌 후반기에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니 빨리 회복하라고 말했습니다. 페데리코 키에사는 헌신과 성실함이 결코 부족하지 않으며, 그의 플레이 방식은 부상과 관련하여 몇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이는 그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며 시간이 그를 도울 것입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allegri-there-s-still-a-long-way-t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