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산드로, 몬자전 승리로 골을 터뜨리며 인사하다

알렉스 산드로는 유벤투스가 몬자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유벤투스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파벨 네드베드와 함께 클럽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외국인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날의 주장이었던 알렉스 산드로는 전반 26분 페데리코 키에사가 돌파를 성공시킨 직후 두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승점 3점으로 유벤투스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고, 선수들과 팬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이탈리안 컵 우승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JUVENTUS 2-0 MONZA (HT: 2-0)

Scorers: 26′ Chiesa, 28′ Alex Sandro

JUVENTUS: Perin (46′ Pinsoglio); Danilo, Rugani, Alex Sandro (72′ Djaló); Weah, Fagioli (78′ Nicolussi C.), Alcaraz, Iling.Jr; Chiesa, Milik (72′ Vlahovic), Yildiz (86′ Miretti). Subs not used: Szczęsny, Bremer, Gatti, Locatelli, Kostić, McKennie, Kean. Coach: Montero.

MONZA: Sorrentino; D’Ambrosio, Izzo, Mari; Birindelli (64′ Zerbin), Pessina, Gagliardini (46′ Bondo), Pereira (73′ Kyriakopoulos); Colpani (46′ Djuric), Carboni (80 Ferraris); Mota. Subs not used: Di Gregorio, Mazza, Gori, Donati, Caldirola, Carboni, Akpa-Akpro, Vignato, Colombo, Caprari. Coach: Palladino.

Referee: Ferrieri Caputi

Bookings: 37′ Carboni , 62′ Yildiz, 66′ Zerbin

Sending off: 89’ Zerbin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alex-sandro-bows-out-with-goal-in-win-over-mon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