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린 페로-마냉, 유벤투스 여성팀과 재계약!

유벤투스 여성팀 골키퍼의 계약 갱신이 공식화되어 2025년 6월 30일까지 우리 클럽과의 함께하게 되며 한 시즌 더 함께하게 되었다.

3월 17일에 32세가 되는 폴린 페로-마냉은 2021년 여름에 팀에 합류하여 즉시 놀라운 성공의 주인공이 되었다. 첫 시즌이 끝난 후 그녀는 세리에 A 여성부, 코파 이탈리아 여성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여성부에서 우승하며 역사적인 "국내 트레블" 을 달성했다. 프랑스 골키퍼의 우승 경력은 또 다른 코파 이탈리아 또 다른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로 더욱 풍성해졌다.

유벤투스에서 84경기에 출전했는데, 유벤투스 여성팀에서는 16번째로 최다 출전한 선수다. 페로-마냉은 항상 경기장 안팎에서 용감한 리더였으며 모든 팬들의 기억 속에 남겨져 있는 선방들을 기록했다.

우리가 함께 기다리는 가까운 미래에 또 다른 트로피를 하늘로 올릴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축하한다, 파우!

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juventus-women-pauline-peyraud-magnin-rinnovo-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