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에서 두 번째 무승부를 거둔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벤테고디에서 헬라스 베로나와 4골을 주고받는 스릴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두 번이나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을 나눠 가졌습니다. 

전반 28분 두산 블라호비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마이클 폴로룬쇼의 선제골을 상쇄시켰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고 52분 티자니 노슬린이 다시 리드를 잡았습니다. 3분 뒤에는 아드리안 라비오가 비앙코네리의 두 번째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로렌조 몬티포의 추가 시간 반사 선방으로 페데리코 키에사의 역전 시도는 좌절되었고 비아코네리는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엘라스 베로나 2-2 유벤투스 (HT: 1-1)

득점: 11′ Folorunsho. 28′ Vlahovic (pen), 52′ Noslin, 55′ Rabiot

엘라스 베로나: Montipò, Tchatchoua (84′ Coppola), Magnani, Dawidowicz, Cabal, Duda, Suslov; Dani Silva (84′ Henry); Folorunsho (73′ Belahyane), Lazovic (73′ Vinagre); Noslin (64′ Swiderski).

벤치: Chiesa, Perilli, Tavsan, Mitrovic, Centonze, Charlys, Bonazzoli.

감독:Baroni.

유벤투스: Szczęsny; Gatti (55′ Alex Sandro), Rugani, Danilo; Cambiaso (80′ Weah), McKennie, Locatelli, Rabiot, Kostic (55′ Chiesa); Vlahovic (80′ Milik), Yildiz (65′ Alcaraz).

벤치: Pinsoglio, Scaglia, Iling Jr, Miretti, Djaló, Nicolussi Caviglia, Nonge Boende.

감독: Allegri.

주심: Di Bello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juve-come-back-twice-to-draw-at-ver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