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4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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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소맷자락에 종교적으로 차고 다니던 시계가 멈춘 날이자 유벤투스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한 시대의 종언을 알리는 분수령이 된 날입니다.

 

지오바니 아그넬리는 유벤투스와 함께한 영광스러운 역사의 상징이자, 경기장에서 이룬 이루 말할 수 없는 성과를 넘어선 영광스러운 역사의 상징인 회장이었습니다. 가이드이자 모델인 그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유벤투스는 오늘날에도 계속 그 길을 걷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유명한 명언을 떠올리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2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벤투스의 DNA에 각인되어 있는 교훈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스타일, 승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흑백 유니폼에 대한 사랑: 보존해야 할 유산이자 계속 추구해야 할 길입니다.

 

수많은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는 유벤투스 박물관 입구에는 회장이 직접 남긴 명언이 있습니다:

 

"저는 신문 헤드라인에서 J라는 글자만 봐도 흥분됩니다. 저는 즉시 유벤투스를 떠올립니다.”

 

우리도 종종, 특히 오늘날에는 유벤투스라는 단어를 읽으면 바로 아보카토를 떠올립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21-years-without-avvocato-gianni-agn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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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1 / 188,179p

걱정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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