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6일 0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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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2006년 12월 15일의 기억을 한 단어로 표현해야 한다면 무엇보다도 스며드는 추위일 것입니다. 그날의 추위, 그날의 비극, 그날의 뉴스: 알레와 리키는 17년 동안 유벤투스의 역사, 그리고 매 시즌 알레시오와 리카르도를 추모하기 위해 명명된 검은색과 흰색 셔츠를 입고 피치를 누비는 소년 소녀들의 기준점인 비노보에서 일하고 훈련하는 모든 젊은이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12월 15일은 유벤투스 전 세계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는 다른 날과는 다른 날입니다.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언젠가 챔피언이 되기를 꿈꾸며 17세 소년답게 미래를 바라보던 알레시오 페라모스카와 리카르도 네리의 삶과 꿈을 산산조각낸 비극이 일어난 날입니다.

 

유벤투스 가족 모두의 기억 속에 영원히 각인된,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며 오늘날에도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들에게 본보기와 자극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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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17-years-without-ale-and-ri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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