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 마르게리타 병원의 UGIDUE 공간에 아동 구역이 개관하다.

토리노의 레지나 마르게리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와 그 가족에 관한 좋은 소식이다. 오늘, UGI - 소아 암에 대항하는 이탈리아 부모 연합 - 는 토리노의 레지나 마르게리타 아동 병원, 토리노의 치타 델라 살루테 사무국, 비토리노 다 펠트레 종합 학교 연구소와 함께 유벤투스의 협력 덕분에 치료 및 회복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재활 및 재통합을 위한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센터인 UGIDUE 공간에 아동 구역을 개설할 수 있었다.

UGI 공간은 레지나 마르게리타 아동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3~6세 어린이를 환영하며 9월 13일 수요일부터 내년 6월까지 매일 아침 레크리에이션 및 교육 활동을 위해 열려 있다.

환영받는 공간

얼룩말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는 벽 장식으로 환영받고 즐겁고 더욱 유쾌해지는 어린이 크기의 공간! 창작 워크숍과 동화를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는 쿠션과 카펫이 구비된 도서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책이나 발명품에서 따온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기 위해 속임수와 변장 바구니, 꼭두각시 오두막이 있는 극장 구역도 있다.

레지나 마르게리타의 병리학 및 보육 부서 책임자인 프란카 파지올리 교수와 교장인 조르지오 브란도네 교수가 검사하고 승인한 이 프로젝트는 호스트 기관인 UGI에서 조정한다. 심리학자 줄리아 주케티와 클라우디아 페이롤로가 연락 담당자다: 그들은 - 레지나 마르게리타의 동일한 심리학자의 감독하에 - 유아 전문 교육자들은 아이들이 지역에 머무는 동안 아이들을 돌보고, 아이들을 맞이할 때 가족들과 연락을 유지할 것이다.

유벤투스는 이 활동의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는 UGI 프로젝트와 수년간 지속되어온 긴밀함을 확인시켜 준다.

회장의 발언

오늘 개관식에 참석한 지안루카 페레로 회장이 말했다: "유벤투스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교육적 개입이자 사회적 개입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지역의 우리의 많은 활동이 이를 확인시켜 준다. 축구는 영혼을 움직일 수 있으며 우리는 이것과 우리가 협력하는 다른 UGI 활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오랫동안 여기에 있었고 축구 선수들도 아이들을 방문하기 위해 왔다."

심리학자들이 설명했다: "우리는 모든 어린 손님들에게 균형 잡힌 발달과 완전한 정신-신체적 웰빙의 중심지를 보장할 계획이다. 놀이는 집합과 사회화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아의 성장, 표현 및 구성을 장려하는 필수적인 교육 및 훈련 도구다."

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regina-margherita-inaugurata-oggi-l-area-infanzia-negli-spazi-ugid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