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나는 내가 가진 스쿼드에 만족한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넥스트 젠과의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23/24 시즌 개막을 앞둔 유벤투스의 프리시즌 준비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알레그리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아넬리 가문의 100주년이 되는 중요한 해에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세션을 가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잘하고 싶었고, 선수들은 특히 과중한 업무량을 짊어지고 경기에 임하면서 그렇게 해냈습니다.

"우리는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고 시즌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침착하게 일하고 있으며 시즌이 일주일 후에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2023/24 시즌에는 유럽 축구를 하지 않지만 알레그리 감독은 2024/25 시즌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뛰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지만 올해는 주중에 열심히 훈련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작년에는 복잡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3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긍정적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최소한의 목표를 가지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3월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스쿼드에 만족

"두샨 블라호비치, 모이세 킨, 페데리코 키에사, 아렉 밀릭 등 좋은 포워드가 네 명이나 있는 우리 스쿼드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케난 일디즈도 훌륭한 선수입니다.

"카이오 호르헤는 컨디션이 좋지만 신체적인 문제가 있어 회복이 필요했습니다. 오늘은 30분만 뛸 예정이었지만 더 오래 뛰었고 저는 그 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는 훌륭한 선수의 움직임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그가 부상 문제를 극복하고 정말 좋은 커리어를 쌓는 데 필요한 자질을 갖추길 바랍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allegri-i-m-happy-with-the-squad-i-h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