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에서 펼쳐지는 골 축제!

유벤투스 A와 유벤투스 B, 유벤투스 블랙과 유벤투스 화이트, 심지어 퍼스트 팀과 넥스트 젠의 대결이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의미는 모두 같으며 한 마디로 유벤투스입니다. 올해 팬들 앞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는 홈구장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2만 명이 넘는 팬들 앞에서 열렸으며, 다음 주말 새 시즌 공식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은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We want to have a good season: and the only way to do it is to experience it together! — Danilo after the match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팬들은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알리안츠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그들의 영웅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볼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경기

이번 친선 경기는 9월 3일 공식적으로 시즌을 시작하지만 이미 본격적인 준비 모드에 돌입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마시모 브람빌라 코치의 선수들 모두에게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알레그리 감독이 왼쪽 측면에 배치한 파비오 미레티는 전반 8분 지오바니 가로파니의 글로브을 때리고, 전반 15분에는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두 차례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골대를 맞고 말았습니다. 

두산의 더블

두샨 블라호비치가 전반 16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득점포를 가동했고, 전반 32분에는 굴절된 프리킥이 골대 뒤편에 꽂혔습니다.

카이오의 복귀

전반 종료 직전 모이스 킨이 세 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시작 5분 만에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카이오 호르헤가 발리슛으로 자신의 이름을 스코어보드에 추가하며 오랫동안 기다리던 골이 터졌습니다. 

호르헤는 두 골을 더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지만, 아렉 밀릭이 팀의 여섯 번째 골을 넣기 전까지 브라질인의 득점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딘 후이센이 8번째 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점수 차는 거의 나지 않았고, 두 팀 모두 프리시즌 준비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토요일 체세나에서 열리는 아탈란타와의 친선경기는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하기 전 마지막 드레스 리허설이 될 것입니다.

유벤투스 블랙 - 유벤투스 화이트 8-0

득점: 16′ pen. and 32' Vlahovic, 38′ Kean, 50′ e 69' Kaio Jorge, 72′ Milik, 78′ Kaio Jorge, 82′ Huijsen

유벤투스 블랙: Pinsoglio; De Winter (46′ Huijsen), Bremer (32′ Rugani), Alex Sandro (46′ Gatti); Weah (32′ Soulé), Nicolussi Caviglia (63′ Mulazzi), Locatelli (32′ Barrenechea), Miretti (46′ Yildiz), Cambiaso (46′ Iling-Junior); Chiesa (32′ Kean) (56′ Milik), Vlahovic (39′ Kaio Jorge).

감독: Allegri.

유벤투스 화이트: Garofani (46′ Daffara); Savona (46′ Leo) (70′ Citi), Poli (46′ Facundo Gonzalez), Muharemovic (46′ Riccio); Perotti (46′ Valdesi), Maressa (46′ Sersanti), Nonge (46′ Cudrig), Hasa (46′ Lipari), Turicchia (46′ Rouhi); Mbangula (46′ Da Graca), Cerri (46′ Mancini).

감독: Brambilla.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a-goal-fest-at-the-allia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