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체스니: 큰 팀을 이기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

phc6grqpo7erzif0bdoj.jpg.webp

유벤투스는 모이스 킨, 티모시 웨아, 두샨 블라호비치의 골로 올랜도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웨아의 골은 비안코네리 입단 이후 고국에서 기록한 첫 골로, 경기 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와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알레그리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승리 후 "우리는 이번 투어를 잘 마무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기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뛰어난 강팀을 상대로 전반 25분 동안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 후 그들은 경기로 성장했지만 우리는 잘 수비했습니다.

"경기는 좋은 페이스로 진행되었고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출발했다. 3위를 차지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유럽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아쉽습니다."

웨아

티모시 웨아는 "정말 좋은 승리여서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힘든 경기였지만 이런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공을 잘 활용했고, 싸웠고, 이 결과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이기고 싶었고 해냈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웨스턴 맥케니의 어시스트와 MVP 수상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는 훌륭하게 뛰었습니다."

슈체스니

많은 세이브를 기록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는 "친선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승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를 이긴 것에 대해 많은 만족감을 느낍니다. 아들에게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유니폼을 선물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할 때는 선방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특별히 어려운 일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 25~30분 동안 우리가 앞섰고, 높은 압박으로 득점했지만 우리가 조금 지쳐서 레알 마드리드가 주도권을 잡았는데, 그럴 수 있는 일이죠."

"후반전에는 수비적으로 매우 좋은 경기를 펼쳤고, 후반 막판 기회를 잘 살렸습니다."

"웨아는 훌륭한 엔진을 가지고 있고, 많이 뛰고 에너지가 넘치니 득점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