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톨리: 나의 경험을 이 위대한 클럽에 가져온다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가 화요일 오후 유벤투스 축구 감독으로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클럽에서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운톨리는 "8년 전 저에게 좋은 기회를 준 나폴리 구단과 도시, 감독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고 운을 뗀 뒤 비안코네로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특별한 환영을 받았고 이곳의 모든 부문에서 훌륭한 품질을 발견했으며 놀라운 방식으로 저를 환영하는 예외적 인 환경을 발견했습니다."
ー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유베의 서비스

"외부에서 볼 때 저는 이곳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런 일에 익숙하지 않거든요. 구단은 저에게 유벤투스가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저에게 중요한 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뿐입니다. 저는 한 클럽에서 6년, 다른 클럽에서 8년을 보냈기 때문에 제 이야기는 분명합니다. 이 특별한 클럽에 제 경험을 가져다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의 부임은 이벤트가 아니라 여정의 일부이며, 저는 이 클럽의 새로운 코스를 설계하는 훌륭한 매니저 그룹의 일원입니다.”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제가 부임하기 전부터 아렉 밀릭과 재계약하고, 아드리안 라비오를 확정하고, 티모시 웨아를 영입하는 등 이적 시장에서 클럽은 매우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이제 우선 순위는 스쿼드를 합리화하는 것입니다. 젊은 선수들은 매우 중요하지만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하며 재능과 경험을 모두 혼합해야합니다. 우리는 “지운톨리에서", “알레그리에서", “만나에서"가 아닌 유벤투스 방식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지오바니 만나와 함께 우리는 시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지만 선수들에게 매우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쟁력 있는 팀과 수준 높은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선순환이 처음에는 장애물이 될 수 있지만 자원이 되어 큰 이점을 가져다줄 것이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을 계속하여 선순환 메커니즘을 촉발하고 팀을 합리화해야 합니다.”

스쿼드

"웨스턴 맥케니를 계획에서 제외한다고요? 그런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아르투르, 데니스 자카리아, 레오나르도 보누치 등 시장에 나와 개별적으로 노력 중인 선수들이 있고, 이들을 위한 클럽을 찾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폴 포그바는 힘든 한 해를 보내고 돌아오고 있으며, 우리는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큰 욕망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기본이 될 것입니다. 두산 블라호비치와 페데리코 키에사는요? 현재로서는 이적할 수 없지만 큰 제안이 들어온다면 다시 검토할 것입니다."

알레그리

"저는 감독과 선수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경기 중에도 세부적인 부분과 뉘앙스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매일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감독은 저에게 어떤 선수도 '요구'하지 않았고, 젊은 선수들과 연계된 프로젝트와 그들과 함께 계속 성장하는 것을 많이 믿고, 이 팀이 개선의 여지가 크다고 확신합니다. 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인가? 축구에서는 재능, 정신력, 훈련이 중요하며 알레그리 감독은 그중에서도 가장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작년은 매우 어려웠고, 알레그리 감독과 같은 수준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 이상적인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피치에서 3위를 차지하며 중요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그가 적임자라고 확신합니다."

목표

"유벤투스는 최소한의 목표가 아니라 최대 목표를 세워야 하며, 우리의 의무는 클럽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하는 것입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cristiano-giuntoli-s-press-con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