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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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2023 사커 챔피언스 투어에 참가하는 지프 후원의 유벤투스 서머 투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벤투스는 2023년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2년 연속 미국을 방문해 바르셀로나,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와 세 차례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비안코네리는 수년 동안 해외 투어를 해왔으며,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이후로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수천 명의 팬들이 자국의 경기장과 훈련장에서 투어 중인 우상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반세기 동안 유벤투스는 수많은 거리를 이동하며 다음과 같은 지역의 팬들을 만났습니다: 브라질,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일본, 아르헨티나, 한국, 홍콩, 중국,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1951년 - 첫 투어

1951년 보니페르티, 무치넬리, 프라스트, 한센으로 구성된 유벤투스 팀이 1949/1950 리그 우승을 차지한 직후 브라질에서 열린 월드 클럽 월드컵의 전신인 코파 리우에 참가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비안코네리는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두 번의 경기에서 유베를 3-2로 꺾은 팔메이라스가 우승한 첫 대회에만 참가했습니다.

1969년 - 미국의 유베

비안코네리가 다시 한 번 유럽 밖에서 투어를 하는 모습을 보기까지는 거의 20년이 지났습니다. 1969년 미국 투어를 시작하여 바르셀로나와 던디 유나이티드와 맞붙은 해였습니다.

1975 - 브라질로 돌아온 비안코네리

비토레 카텔라 감독의 지휘 아래 유벤투스는 아나스타시, 델 솔, 헬무트 할러 등의 스타들을 보유하게 됩니다. 1975년 7월,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챔피언이 되어 브라질로 돌아와 팔메이라스, 플라멩구, 바스코 다 가마를 만났습니다. 전설적인 리버스 킥의 주인공인 카를레토 파롤라가 15년 만에 벤치로 돌아왔고, 조프, 겐틸레, 쿠쿠레두, 쿠시오, 베테가, 알타피니와 함께 경기장에 등장한 새로운 선수는 다미아니와 스키레아였습니다.

1982년과 1983년 - 캐나다

캐나다는 1982년 5월과 1983년 8월, 2년 연속으로 새로운 해외 원정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유벤투스는 토론토 블리자드와 미국 올림픽 대표팀을 만나 미국 땅에서 2만 명의 관중 앞에서 친선 경기를 치렀습니다.

미국 초청팀과의 경기는 비안코네리가 국가대표팀과 맞붙은 첫 번째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1938년 네덜란드와 1-1 무승부를 거둔 이후 유벤투스 선수들은 여름 투어를 통해 개최국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 모인 선발팀을 상대로 자신을 시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1984 - 호주 원정

1984년 6월 유벤투스는 호주에서 현지 대표팀과 세 차례의 친선 경기를 치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989년 유벤투스는 대서양을 건너 미국 투어에 나섰고, 미국을 꺾은 후 1991년 멕시코를 3-2로 꺾고 다시 미국 투어에 나섰습니다.

1992년과 2005년 - 일본의 비안코네리

1992년 유벤투스는 1985년과 1996년 인터컨티넨탈 컵 우승 이후 모든 유벤투스 팬들에게 마법의 땅으로 여겨지는 일본을 다시 방문하여 현지 대표팀과 맞붙었습니다. 또한 2005년에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지휘 아래 요코하마 F 마리노스, 키치 축구팀, FC 도쿄를 상대하기 위해 일본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1994년, 1996년, 2003년 - 동쪽에서 서쪽으로

1994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시보리 컵, 1996년 한국과 베트남 투어, 2003년 1월 아부다비 방문(월드 셀렉션과 알 아인과의 두 경기), 같은 해 여름 미국에서 열린 이탈리아 슈퍼컵에서 비안코네리가 밀라노를 승부차기로 꺾고 우승하는 등 떠오르는 태양의 땅에서 다양한 투어와 해외 경기가 열렸습니다.

2008, 2010, 2011, 2012, 2013년 - 중국, 호주, 아랍에미리트, 미국

비안코네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비앙코네리는 여러 나라에 상륙했습니다: 중국과 호주(2008년), 미국과 캐나다(2010년, 2011년, 2012년), 아랍에미리트(2012년 1월), 그리고 2013년에는 미국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2014년과 2015년 - 아시아와 호주

2014년 여름, 유벤투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호주 시드니와 싱가포르로 향했고, 이듬해에는 유럽 친선 경기를 마친 후 중국 상하이로 날아가 라치오와 이탈리아 슈퍼컵을 치렀으며, 만주키치와 디발라의 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2016년과 2017년 - 더 많은 여행!

2016년에 비안코네리는 호주와 홍콩에서 친선 경기를 치르며 다시 다운 언더로 내려갔습니다. 2017년에는 다시 한 번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2018년과 2019년 - 미국 그리고 그 이상!

2018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대표팀은 뉴저지, 조지아, 워싱턴에서 친선 경기를 가졌습니다. 2019년에는 아시아와 유럽이 목적지였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난징, 서울을 방문하고 스톡홀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 경기를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2022년과 2023년 - 최근 여행

팬데믹으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던 2022/2023 시즌이 미국에서 다시 시작되었고, 올해 비안코네리가 다시 한 번 개최됩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rewind-all-our-overseas-t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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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1 / 188,210p

걱정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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