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키엘리니, 넥스트 젠 지역 책임자 임명

클라우디오 키엘리니가 7월 1일부로 차세대 지역 책임자로 임명됩니다. 두 시즌 동안 세리에 B의 피사 스포츠 디렉터로 재직했던 키엘리니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1년 6월에 종료된 유벤투스와의 인연을 다시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피사에서 보낸 두 시즌 동안 이 토스카나 클럽은 2부 리그 3위에 올랐지만 승격의 꿈은 마지막 단계인 몬자와의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끝났고, 지난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에서 승점 2점 차이인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그는 유벤투스로 돌아와 클럽의 핵심 자산인 넥스트 젠의 탄생을 목격했고, 넥스트 젠의 첫 해인 세 시즌 동안 팀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유벤투스에서의 첫 경험에서 그는 2군 업무 외에도 임대 선수들의 조율을 감독했으며, 처음에는 임대 선수 코디네이터로, 이후에는 임대 선수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이제 그는 유벤투스 세계에 대한 정통한 전문가로서 새로운 직책을 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클라우디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claudio-chiellini-named-head-of-next-gen-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