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3일 0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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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백의 한 시즌을 보낸 후, 앙헬 디 마리아는 유벤투스와 결별했습니다.

2022년 7월 콘테나사에 합류한 현재 35세인 디 마리아는 프랑스 PSG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후 1년 계약을 체결했고, 세리에 A를 자신의 최고 리그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2022/23 시즌 동안 앙헬은 40경기에 출전하여 8골을 기록했으며, 그 중 4골은 리그에서, 나머지 4골은 유로파리그에서 기록했습니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 2022년 피파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비안코네로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하이라이트는 사수올로와의 데뷔전에서 넣은 골로, 알리안츠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든 멋진 발리슛이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에는 낭트와의 해트트릭,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 승리 골 등 유로파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이는 그의 마지막 골이었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세요, 피데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thank-you-f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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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1 / 188,572p

걱정말라구

 

댓글 1 건
너무 늦게 만났네요.. 축구워낙 잘해서 일찍 만났다면 화려했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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