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긍정적인 마무리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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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유벤투스는 2022/23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를 우디네로 출발했습니다.

출발 전 마지막 훈련에 앞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알레그리 감독은 시즌 막바지에 대한 기대와 다사다난했던 한 해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습니다.

또한 백룸 스태프인 파올로 비안코에게 감사를 표하며 "파올로는 다음 시즌부터 자신의 감독 커리어를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가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가 자신의 일을 잘 해왔다는 증거입니다. 그는 최고의 감독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즌 마지막 테스트
"팀 컨디션이 좋고 훈련도 잘 마쳤으며 지난 두 경기에서 패했지만 우디네에서 시즌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팀원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지만 우디네가 우리를 이기기 위해 나올 것입니다.

"우리는 유로파리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정말 힘든 시기였습니다.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팀 뉴스
"두샨 블라호비치, 브레메르는 물론 마티아 데 실리오, 니콜로 파지올리, 폴 포그바가 내일 경기에서 결장할 것입니다."

"전문성 측면에서 훈련장에 있는 누구도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할 수 있고, 그것이 축구의 일부입니다. 축구는 정확한 과학이 아닙니다.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두 시즌을 신중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기대
"유벤투스로 돌아왔을 때 클럽이 리빌딩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성공이 쉽지는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정신적인 각오를 다지고 더 나은 위치에서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다음 시즌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했고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모든 것을 검토할 것입니다. 캠페인이 끝날 때 모든 것을 살펴볼 것입니다. 다음 시즌에는 더 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 열정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잘해줬고 다음 시즌은 다를 것입니다. 다음 시즌의 유럽 운명과 7월 10일에 다시 모일 때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내일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