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레체를 상대로 승점 3점 전부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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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세리에 A의 마지막 주중 경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내일 레체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알레그리 감독은 한국 시간으로 18시에 시작되는 살렌토와의 경기에 대한 기대와 함께 남은 리그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새로운 달

"우리는 힘든 4월을 마감했지만 이런 순간은 단계적으로 찾아옵니다. 지난주에도 우리는 여전히 3개 대회에서 경쟁 중이었기 때문에 시즌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마침내 승점 60점에 도달했고 리그에서 다시 우승의 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볼로냐를 상대로 한 팀의 태도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득점을 만들어냈지만 골대 앞에서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합니다. 내일은 세리에 A 잔류를 노리는 레체 팀과 다른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팀 토크

“애드리언 라비오는 볼로냐에서 잘 뛰었습니다. 그는 내일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앙헬 디 마리아는 발목 통증을 극복했기 때문에 내일 출전할 수 있습니다. 그는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입니다. 브레메르도 컨디션이 좋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사흘에 한 번씩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내일 경기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최근 많이 뛰고 있는 알렉스 산드로는 휴식을 취할 것 같습니다.

"니콜로 파지올리는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고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잠시 폼이 떨어졌지만 지금은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고 볼로냐전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물론 모든 선수가 그렇듯 개선의 여지는 있습니다.

"마누엘 로카텔리는 볼로냐를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마누엘은 경기장에 있을 때 항상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수비에서 도움을 줍니다. 저는 그가 하는 일에 만족합니다."

마지막 장애물

"우리는 신체적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정신력이 차이를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4위 싸움에서 몇 점의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니 토너먼트와 같은 두 번의 맞대결이 남아있고, 라치오를 잡기 위해 출발해야 합니다."

"아직 4위 안에 드는 것과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목표가 남아 있습니다. 그 후에야 시즌을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