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멋진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에서 인터 밀란과 맞붙을 준비를 하고 있는 비안코네리는 이제 주중 컵 대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후안 콰드라도의 선제골은 후반 로멜로 루카쿠의 페널티킥으로 무산되었고, 1차전은 1-1로 마무리되어 수요일 밤에 결승전 진출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결승전(한국 시간 27일 오전 04:00 킥오프)을 앞두고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경기 전날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경기

"내일은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의 경기로, 컵 대회 결승에 진출하기 위한 멋진 경기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동시에 좋은 경기가 될 것이며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차전을 제쳐두고 볼만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시즌 목표

"우리의 행동은 항상 모범적이어야 하며, 드물게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이런 면에서도 개선할 수 있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불만을 제기하는 데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불만은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일 뿐이니까요. 우리의 목표는 리그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2위를 달성하고, 우리가 아직 뛰고 있는 대회에서 두 번의 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일 인테르가 승리하면 축하할 것이고, 중요한 것은 93분이 지났더라도 승리를 가지지 못했다면 절대 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집중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팀 뉴스

"내일 선수들을 평가해야 합니다. 두샨 블라호비치는 오늘 훈련 중 발목을 접질려서 출전이 불투명하고 모이세 킨도 출전이 불가능합니다. 아렉 밀릭이 회복되면 출전할 수 있겠지만 공격과 수비에 대한 결정은 아직 내려야 합니다. 폴 포그바도 역할을 할 수 있고 마티아 페린이 골문을 지킬 것입니다."

끊임없는 성장

"파비오 미레티는 잘하고 있고 사무엘 일링 주니어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성장 과정의 일부이며, 그들은 젊고 유벤투스는 유벤투스 넥스트 젠 프로젝트를 통해 그 선두에 서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인생의 모든 경우와 마찬가지로 미래를 계획할 때 평온함과 명확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직면해야 하는 어려움의 순간이 있습니다. 저는 회사 사람이고 기술적인 책임이 있지만 선수들에게도 가치를 주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것은 매우 명확한 아이디어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유벤투스가 10년 동안 해온 일이며, 가장 어려운 순간, 이길 때뿐만 아니라 질 때에도 내려야 하는 많은 미래 지향적인 결정을 내립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allegri-a-wonderful-match-awa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