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일 20시 46분

KEAN STRIKES TO END VERONA',S RESILIENCE - AGAIN.webp


유벤투스는 헬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고 비안코네리를 인터내셔널 브레이크까지 이끌었던 승승장구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은 두 팀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와 마찬가지로 모이스 킨이 넣었습니다.

경기 내용


유벤투스는 4위권 진입, 베로나는 하위권 탈출이라는 서로 다른 목표를 위해 싸우는 두 팀이었지만 전반전에는 양 팀의 승부가 갈리지 않았습니다.

전반 3분, 비안코네리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온드레이 두다가 공을 잡았지만 슬로바키아 선수는 낮은 슈팅으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이것이 전반 45분 동안의 유일한 선방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반 45분 파비오 데파올리의 회심의 발리슛이 골대 옆으로 빗나가면서 슈체스니 골키퍼는 다행스러워했습니다.

유벤투스는 두 번의 프리킥으로 위협했다. 첫 번째는 비안코네리에서 300번째 출전을 기념하는 후안 콰드라도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두 번째는 아렉 밀릭이 다닐로를 향해 공을 굴렀고, 다닐로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굴절되어 코너킥으로 이어졌습니다.

경기는 베로나에서 열린 경기와 같은 양상으로 흘러갔습니다. 득점 기회가 거의 없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11월과 마찬가지로 교착 상태를 깬 것은 모이스 킨이었습니다. 55분, 이 공격수는 마누엘 로카텔리의 스루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첫 번째 터치로 득점에 성공했고, 두 번째 터치에서는 로레즈노 몬티포 골키퍼를 제치고 낮은 드라이브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유벤투스는 두샨 블라호비치, 앙헬 디 마리아, 필립 코스티치를 모두 투입하며 두 번째 골을 노렸지만, 상대보다 더 많이 부름을 받은 것은 슈체스니였습니다. 유벤투스 골키퍼는 전진하는 케빈 라사냐의 공을 잘 쓸어낸 뒤 필리포 테라치아노의 장거리 슛을 몸을 날려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유벤투스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고, 디 마리아가 잘 처리한 프리킥을 페데리코 가티가 크로스를 올렸고, 페데리코 가티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습니다. 15번 선수는 조심스럽게 헤딩슛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브레머가 마무리를 짓지 못했습니다.

 

JUVENTUS 1-0 HELLAS VERONA (HT: 0-0)

득점: 55′ Kean

유벤투스: Szczęsny; Gatti, Bremer, Danilo; Cuadrado (65′ Kostic), Fagioli, Locatelli, Barrenechea (46′ Miretti), De Sciglio; Milik (59′ Di Maria), Kean (59′ Vlahovic).

벤치: Pinsoglio, Perin, Alex Sandro, Rugani, Soulé, Iling-Junior.

감독: Allegri.

 

헬라스 베로나: Montipò; Dawidowicz, Ceccherini (66′ Cabal), Magnani; Faraoni (81′ Terracciano), Tameze, Veloso (66′ Verdi), Depaoli (66′ Doig); Duda; Lasagna (77′ Ngonge), Gaich.

벤치: Perilli, Ravasio, Braaf, Abilgaard, Kallon.

감독: Zaffaroni.

 

주심: Marchetti

 

경고: 44′ Depaoli, 58′ Gaich, 59′ Kean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kean-strikes-to-end-verona-s-resilience-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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