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감독 : "또 다른 목표를 위해 전진한다: 베로나에게 승리한다."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유벤투스는 내일 벤테고디 스타디움에서 5연승을 달성하기 위해 오늘 베로나로 향한다. 점심 시간에 미스터 알레그리는 경기 전날 평소 기자회견에서 목표를 밝혔다. "인테르를 상대로 우리는 만족과 기쁨의 저녁을 보냈지만 다음 날 우리는 이 기쁨을 잊었다. 내일 우리는 베로나에서 최근 5경기에서 유벤투스를 3번 꺾었으나 리그에서 연이어 패배하며 부진에 빠진 팀과 경기를 한다. 그들은 특히 홈에서 기회를 많이 잡았고 세트 피스를 잘 만들기 때문에 쉬운 경기가 아니다. 그들은 현재 순위표에 있어서는 안 된다."

내일의 선수단

"페린이 선발이다. 안전하게 회복되어 복귀한 파레데스와 켄이 있지만 뛰지는 않을 것이다. 디 마리아는 30분 정도 뛸 수 있을 것 같다. 블라호비치, 맥케니, 키에사의 몸 상태를 오늘 평가할 것이다. 두샨은 사타구니 염증으로 고생했는데 어제 그는 달리기를 했으며 나아진 것 같았다. 키에사는 복귀하여 잘했으나 무릎이 적응할 때까지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는데 이것은 정상이다. 파지올리? 잘하고 있으나 그를 너무 과장되게 평가하지 말자. 밀리크? 그는 자신을 팀에 잘 녹아들게 하고 있고 컨디션이 좋다.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선수이며 그가 하는 일에 나는 만족한다."

한 번에 한 단계씩

"나폴리는 특별한 리그를 펼치고 있는데 우리는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하며, 먼저 베로나를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라치오를 생각해야 한다. 월드컵 휴식기에 잔류하는 3명의 선수들과 함께 11월 18일까지 훈련하고 12월 6일까지 휴식하고, 12월 22일 혹은 23일까지 친선경기 준비를 시작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후에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들이 도착하며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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