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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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오후 9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유벤투스는 PSG와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미스터 알레그리와 후안 콰드라도가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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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로카텔리를 제외하고 내일 다른 선수들이 복귀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레체에서 뛰었던 젊은 선수들이 경기장에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가장 강한 팀 중 하나를 상대하기 때문에 공정한 경기를 통해 유로파 리그로 내려가야 한다. 우리는 영리하게 경기를 해야 한다. 파리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2골을 내줬기 때문에 수비에서도 잘해야 한다.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챔피언스 리그 탈락은 우리를 불태우고 마음을 아프게 하며 남은 시즌 동안 분노와 동기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어서 유벤투스 감독은 선수들에 대해 하나씩 얘기했다. 

 

"라비오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레체에서 그는 뛰어난 전술적 지능을 가지고 경기를 펼쳤고,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그는 훌륭한 모습에 도달했다. 블라호비치는 내일 출전할 수 없으며, 그는 3일 동안 훈련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를 인테르와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 일요일에는 디 마리아와 브레메르를 기용할 수 있어야 하며, 마지막 두 번의 리그 경기에서 파레데스를 기용할 수 있다. 키에사? 그는 경기를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이 아니다. 빨리 기용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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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드라도

 

"우리는 위대한 팀이며 내일 우리는 열망과 결단력과 분노를 가지고 경기장에 나서야 한다. 우리는 유로파 리그에 진출해야 한다. 우리는 많은 경기를 하고 있고, 어떤 경기에서는 뭔가 부족했고, 개선하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불행히도 부상으로 인해 매우 중요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가능한 한 빨리 그들이 복귀하기를 바란다. 나의 이번 시즌? 나는 중요한 선수라고 느끼고 책임감을 느끼고 항상 내 자신을 기용할 수 있도록 하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allegri-e-cuadrado-siamo-pronti-per-la-sfida-al-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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