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감독과 슈체스니 : "마카비 하이파에게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내일 저녁 (이탈리아 시간 저녁 9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요한 유럽의 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3차전에서 마카비 하이파를 만난다. 오늘 미스터 알레그리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경기 전날 있는 기자 회견에 참가하여 출사표를 발표했다.

마씨밀리아노 알레그리

"볼로냐전과 비교하여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촉박한 일정에서 경기를 많이 해야 하고 나는 선수들을 로테이션 돌려야 할 능력이 있으며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선발 라인업을 결정해야 한다. 그룹에서 우리는 두 경기 이후 승점 0점이다. 내일 우리는 이겨야 한다. 서두르고 불안할 필요가 없는데 마카비는 매우 중요한 선수단을 가지고 있으며 내일 경기는 쉽지 않겠지만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 밀리크? 약간의 피로가 있지만 내일 명단에는 있을 것이며 그를 기용하지 않길 바라면서 그는 벤치에서 대기할 것이다. 디 마리아는 체력적으로 훨씬 나아졌고 더 많은 훈련을 소화할 기회를 가졌다. 그는 내일 훌륭한 경기를 할 것이다. 키에사? 나는 페데리코의 복귀에 매우 행복한데 그를 최대한 빨리 경기에 투입하길 희망한다."

유벤투스 감독은 현역 은퇴를 선언한 곤잘로 이과인에 대한 발언으로 회견을 마무리했다.

"나는 곤잘로에게 큰 포옹을 보내주고 싶은데 그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그의 "두 번째" 인생에 행운을 빌어주겠다. 오랫동안 축구장을 즐겁게 만들어준 그에게 감사하단 인사를 전해주고 싶다."

슈체스니

"마카비 하이파를 상대로 우리는 볼로냐를 상대로 한 것과 매우 유사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일주일 안에 우리는 그들과 이중 대결을 펼친다. 조별 리그 통과의 가능성이 있는 벤피카와 직접적으로 맞서려고 한다면 승점 6점이 필요하다. 시즌 시작을 결정짓는 많은 요소들이 있었고, 중요한 선수들의 이탈이 있었지만 우리는 훨씬 더 잘해야 했다. 이제 매우 중요한 한 달 반이 남았다. 이 그룹은 열정을 가지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음 경기를 맞이할 수 있는 모든 자질과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멋진 시즌을 보낼 수 있다. 우리가 촘촘하게 관리하고 후방에서 깔끔하게 정리한다면 공격이 쉬워질 것이다. 촘촘함은 기본적인 측면이다."

폴란드 골키퍼는 두 명의 동료인 페린과 밀리크에 대해서 말했다.

"나는 마티아를 사랑하고 그와 좋은 우정을 느낀다. 힘든 시기를 보낸 후 위대한 골키퍼가 돌아왔다. 나는 그의 능력에 놀라지 않는다. 나는 아렉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고 그가 항상 강력한 공격수였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를 놀라게 한 것은 그가 경기장에서 발휘하는 능력이며 블라호비치보다 약간 뒤쳐진 위치에서 많은 공격적인 상황을 만들어낸다. 나는 그가 하는 일에 매우 만족하며, 그는 유벤투스에서 위대한 미래를 가지고 있다."

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allegri-e-szczesny-con-il-maccabi-partita-da-vinc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