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9일 00시 33분

입단식.jpg

 

유스들의 발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니콜로 파지올리, 파비오 미레티, 마티아스 술레의 기자 회견이 열렸으며 CEO 마우리지오 아리바베네, 1군 팀 디렉터 페데리코 케루비니가 동석했다.

 

아리바베네.jpg

 

마우리지오 아리바베네

 

"오늘 우리는 유벤투스 유스 부문에서 이루어낸 위대한 업적의 결실을 제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4년 전 페데리코 케루비니와 함께 시작했으며 지지 밀라니, 마씨밀리아노 스칼리아, 조반니 만나가 발전 및 성과를 냈다. 나는 공개적으로 그들 각자에게 감사하고 싶다. 그리고 이 세 젊은이가 오늘 1군에 있는 것 역시 그들의 노고 덕분이다. 넥스트 젠의 정의는 이름을 통해서만 의미가 무엇인지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넥스트 젠은 축구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젊은이들이 새로운 세대에게 보여주어야 할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이고 파비오 미레티도 잘 알고 있다. 고등학교 시험을 치르고 교육을 계속한다. 유벤투스가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으로 유용한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적 시장과 관련하여 말하자면 이러한 선택에 대한 정확한 전략이 있다. 이 젊은이들과 연결되어 있다. 팀에 들어오는 젊은이들에게는 멘토가 필요하다. 이 선수들은 챔피언이 되기 위해 이미 높은 레벨에 있는 선수들에게 의존해야 한다. 이 젊은이들의 경력에 ​​큰 공헌을 한 결단력 있고 겸손한 사람인 잔루카 페소토에게 또 다른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케루비니.jpg

 

페데리코 케루비니

 

"이번 기자 회견은 우리가 스포츠 프로젝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순간을 나타낸다. 우리는 구조, 코치 및 방법론에 막대한 투자를 했다. 중요한 주제는 경로다. 일반적으로 캄피오나토 프리마베라 (이탈리아 U-19 리그 - 역자 주 - ) 가 끝날 때 선수들은 불확실한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그들 중 2-3%만이 보통 세리에 A 1군 선수단에 자리를 잡는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유벤투스 넥스트 젠 (구 유벤투스 U-23 - 역자 주 - ) 으로 알려진 세컨 팀의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레가 프로와 함께 매우 선한 길을 시작했다.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환영했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태어난 팀이다. 스포츠적으로 접근하자면 최근 시즌에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고 코파 이탈리아 세리에 C에서 우승을 했으며 선수들에게 훈련을 제공할 수 있다. 오늘은 바로 우리가 뿌렸던 씨앗을 거두는 첫 번째 날이라고 말할 수 있다."

 

파지올리.jpg

 

니콜로 파지올리

 

"나는 조바니시미 나치오날리와 함께 유벤투스에서의 여정을 시작했고 알리에비, 프리마베라, 그리고 U-23 및 지난 시즌 크레모네세 임대를 떠나 세리에 B에서 뛰었다. 유벤투스를 선택하는 것은 쉬웠고 지지 밀라니는 내가 11살 때 나를 이곳으로 데려왔다. 나는 항상 유벤투스 팬이었다. 나는 이 유니폼을 위해 뛰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1군에 도달하는 꿈을 실현했기 때문에 정말 행복하다. 내가 유벤투스 세컨 팀 (유벤투스 U-23을 지칭 - 역자 주 - ) 에서 뛸 때 그것은 매우 중요했는데 프리마베라에서 1군 팀으로의 도약이 너무 커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미레티.jpg

 

파비오 미레티

 

"나는 8살에 유벤투스에 왔고 유스 부문에서 줄곧 활약했다. 나는 항상 이 팀의 팬이었다. 보육원에서 자란 우리는 1군에 합류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이 유니폼을 입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내 역할은 가장 경험 많은 선수들에게 배우는 것이다.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 때 내 우상은 파벨 네드베드였는데 그 이후 수행하는 역할이 바꼈기 때문에 지금은 케빈 데 브라이너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내게 있어서 이곳에 있는 것은 꿈이었고 몇 년 동안 목표가 되었다."

 

술레.jpg


마티아스 술레

 

"나는 17살 때부터 이곳에 있었다. 아르헨티나에서 아버지와 에이전트와 함께 바베큐 파티를 했을 때 내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세 곳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서 바로 유벤투스를 선택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런 큰 꿈을 꿨다. 내 목표는 세리에 A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다. 나는 1군에서 경력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나는 침착하고 나의 순간이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항상 100% 훈련에 임한다."

 

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parola-ai-giovani-fagioli-miretti-e-soule

Profile
title: 18-19 앤섬 자켓간지붐송 Lv.36 / 30,887p

쉐끼루 붐붐송

댓글 2 건
겔러리 목록
출석체크
아이콘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