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수요일 저녁 스페지아를 2-0으로 이긴 비안코네리는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내일 (9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한국 시간 9월 3일 토요일 저녁 10시 - 역자 주 - ) , 크레모네세와의 개막전 이후 세리에 A에서 승리가 없고 득점도 없는 피오렌티나가 있는 "아르테미오 프란키" 로 원정을 떠난다.

미스터 마씨밀리아노 알레그리는 경기 전날에 있는 정례 기자회견에서 5라운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내일 경기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피렌체에서 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스페지아를 상대로 했던 승리를 이어가기 위해 득점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는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견고함을 찾아야 한다."

선수단의 몸상태

"내일은 수요일 밤 경기와 비교하여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주 화요일에 우리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이다. 보누치는 괜찮다. 어제 그룹과 처음으로 훈련했다. 이미 피렌체에서 기용하지 아니면 파리로 데려갈지 고민하겠다. 디 마리아는 아직 최적의 상태로 돌아오지 않았지만 확실히 자신의 공헌을 할 수 있으며 이미 경기장에서 뛰었다. 내일 분명히 라비오와 슈체스니는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아드리앙은 스페지아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했으며 보이치에흐는 강한 발목 염좌로 골절과 심각한 인대낭 부상으로 제외된다."

여름 이적시장 평가

"보드진은 영입과 방출 모두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나는 또한 프리 시즌과 이번 시즌 초반에 매우 잘 훈련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원임을 입증한 몇몇 어린 선수들을 스쿼드에 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적 시장이 시작될 때 우리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바로 젊은 선수들이 계속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미레티를 보아라, 파지올리도 남아서 기쁘며 가티와 켄이 있다. 모이세는 잘 훈련하고 있으며 침착하다. 마지막 합류 선수인 파레데스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그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이며 확실히 우리 미드필더의 퀄리티를 향상시킨다고 말할 수 있다. 큰 결심과 동기부여를 가지고 왔다. 우리는 모든 선수들의 특성을 잘 혼합했으며 이제 계속 일하기만 하면 된다. 반면에 마지막 두 방출인 아르투르와 자카리아에게 행운을 빌겠다. 그들은 모두 주어진 기회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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