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8일 20시 27분

fl6lybh3vaegrvqzuezb.jpg

 

아넬리 회장은 리옹전 후에 챔피언스 리그 탈락한 것에 실망을 나타내면서도 스쿠데토 9연패를 높이 평가하고 다음 시즌 도전에 시선을 돌렸다.

 

"시즌의 뒷맛은 씁쓸하다"라고 회장은 말했다. "매우 어려운 시즌이었지만 세리에 A 9연패라는 훌륭한 결과를 손에 쥐었다. 사리 감독은 최하위권에서부터 이탈리아의 정점으로 끌어올려 이탈리아 축구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하였다"

 

"챔피언스 리그는 예전에는 꿈이었지만 현재는 목표이고 이런 식으로 탈락하는 것은 선수에계도 팬에게도 실망이 남는다. 유벤투스는 매년 많은 목표가 있고, 우리에게는 훌륭한 선수들과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호날두가 있으니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다시 열정을 가지고 새 시즌을 맞이하려하고, 우리는 앞으로 며칠간 시즌 전체를 되짚어보려고 한다. 그러나 이탈리아 국내 성적을 당연하게 보지 않는다. 세리에 A는 타성으로 제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매년 다른 스토리이고, 매년 모든 팀이 승점 0점으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에 따른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것을 넘어 9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 9연패라는 것은 어렵고, 우리는 자랑스러워해야한다. 며칠 전에 파벨 네드베드, 파라티치, 케루비니에게 찬사를 보냈지만 나는 지금도 이 경영진을 존중한다. 오늘밤은 실망스럽지만 한 경기를 가지고 시즌 전체를 평가할 수는 없다. 몇주 후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것이며 냉정하고 명확한 분석으로 이 조직이 항상 가지고 있던 승리에 대한 열정과 욕구를 잃지 않고 그것을 실행할 것이다"

 

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agnelli-rifletteremo-sulla-stagione

 

Pro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1 / 186,589p

걱정말라구

 

겔러리 목록
출석체크
아이콘샵